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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웨스티 (2)
Pumpkin Time
낮엔 늘 낮잠을 자는 울집 강아지들.. 오늘 렉스의 잠자는 모습이 너무도 재미있다.뭐가 그리 피곤한지 몸을 축~ 늘어뜨리고... 가까이 가도 깨어날줄 모른다.보통 이렇게 다가가면 인기척에 눈을 뜨곤 했는데... 그 모습이 너무도 귀여워 여러번 셧터를 눌러보지만, 그래도 새근새근 소리를 내며 깊은 잠에 빠져든 렉스.나의 카메라 소리에 작은녀석 벨라가 고개를 든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이쁜 아이들~~어쩜 이리도 사랑스러울까......♡
〓어제와 오늘
2016. 5. 1. 19:25
4월을 몇일 앞두지 않은 지금.... 이곳 미국 뉴저지 러드포드는 전날 종일 내린 눈으로 온 동네가 한겨울같은 모습니다. 이른 아침... 강아지들과 짧은 산책길에 나섰다. 웨스티 화이트 테리어 "렉스"와 시츄 "벨라" 가끔씩 발이 시려워 한발씩 들어올리고 있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공원은 강아지들이 들어가지 말아야할 곳. 물론 강제사항은 아니다. 오늘도 공원은 들어가지 않고.... 그런데.. 렉스.. 넌 뭘 그리 열심히 바라보고있는거니...? 너무도 귀여운 렉스. 응가 한번 하고 나서 몸이 한결 가벼워진듯....^^ "벨라... 빨리 따라와....." 하며 뒤를 돌아보며 벨라를 챙기는 언니다움을 뽑내는 렉스. 짧은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아이들... 슬슬... 낮잠을 자려는듯 자리를 잡..
〓여행을 말하다/해외여행
2015. 3. 22. 0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