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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용월 (2)
Pumpkin Time
스투키보다 더 큰키를 자랑하고 있는 흑법사.다육이들도 너무 오래되면 줄기부분이 비어지며 죽게되곤 하는데,화려했던 흑법사가 이러한 현상을 보이며 죽어가고 있을때줄기를 잘라 다시 심어준것중 가장 길게 잘 자라고 있는 아이다.잎의 모양이 그리 예쁘진 않지만 잘 자라고 있는것만으로 충분히 감사하다. 우리집의 많은 다육이들 중 유독 애착이 가는 것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용월.그동안 꽃도 피우고, 잎꽃이로 많은 새끼들도 만들고,언젠가는 죽을것처럼 시름시름 앓다가 다시 살아난 기특한 아이다. 거실가득 들어오는 햇살 듬뿍 받고 있는 용월바라만 봐도 행복한 아침이다.
〓자연을 담다/선반위의 푸르름
2017. 1. 3.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