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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kin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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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에 이사 오기 전 이사 준비를 하며 청라에서 강화까지 거의 매일매일 이사 준비를 위해 오갔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침 대충 먹고 점심도 거르고 오후가 돼서야 늦은 점심으로 우연히 찾게 된 식당. 들어갈 땐 몰랐는데 들어가서 보니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았다. 메뉴는 생선구이, 우거지 코다리찜 두 가지^^ 생선구이를 너무 좋아하지만 손 때문에 생선가시 발라 먹기 힘든 나는 생선구이보다는 우거지 코다리찜!! 헉!!! 반찬 나오는걸 보고 깜짝 놀랐다. 모두 금방 만들어 나온것 같은 오이무침, 겉절이, 나물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궁채 나물까지. 추가 반찬은 셀프였다. 사장님께는 미안하지만 밥보다 반찬을 많이 먹는 나에겐 이런 셀프 너무 좋다^^ 반찬으로 배를 채울 뻔 하던 그때 밥과 코다리찜이 나..
집에서 내려가면 식당들이 줄지어 있고,신호등 하나만 건너가면 온갖 상가들이 줄지어 있고,1분만 걸어가면 청라커널웨이가 있는 우리집.외식 횟수가 늘어날것 같지만, 외식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난 여전히 집밥 애호가다. 약속시간으로 밥먹을 시간도 없이 나왔는데,남편이 간단히 뭐라도 먹고 가잔다.음.... 뭘먹지?외식을 거의 하지 않는 나에게 외식 메뉴를 고르는건 언제나 고민이다. 몇개월전 한번 갔었던 "국수나무"오늘은 깔끔하게 이곳에서.....^^ 밥과 국수 하나씩 주문하자는 남편.그래서 선택한 메뉴가츠동 & 해물볶음쌀국수 "해물볶음쌀국수"이거 참 맛있는 메뉴인데... 나에겐 많이 짠 메뉴이다.주문할때 항상 말해줘야한다.소스는 반만 넣어달라고.(체인점이라 정해진 소스가 따로 있기에...)소스를 반만 넣어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