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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옥수수 (4)
Pumpkin Time
강원도가 고향인 친구와 강원도가 고향인 친구의 남자친구.남자친구 식성은 잘 모르겠지만, 친구는 강원도 사람답게 옥수수, 감자 같은 음식을 참 좋아한다. 어릴적 먹던 음식은 나이가 들어서도 그 음식만으로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듯하다.서울이 고향이고 서울에서만 살아온 내가 충청도가 고향인 엄마의 입맛에 따라 지금도 충청도 음식을 좋아하는것처럼. 친구의 남자친구가 옥수수 두자루를 친구에게 가져왔단다.한자루는 친구를 위해.또 한자루는 나와 신협실장님을 위해.아... 어쩜 이리도 고마운지~~~♡ 옥수수 껍질을 벗겨낼때 꼭 한두마리쯤 보게 되는 벌레에서 내손을 보호(?)하기 위해 비닐장갑을 끼고,옥수수 껍질을 벗기기 시작한다.그리고 잠시 후 우린 똑같이 비명을 지르며 벌레를 맞이했다. 토실토실 맛있는 옥수수를 푹~ ..
옥수수를 심어 놓은지 두달째. 800평 천년초 밭이 아닌.... 250평 하우수도 아닌... 집 주차장 작은 텃밭에 심어놓아 전혀 관심도 받지 못했던 옥수수. 물을 주지도 못하고, 돌보지도 못했는데.... 내 키를 훌쩍 넘기게 커져있다. 그리고... 한뼘 정도 크기의 옥수수도 탱탱하게 달려있다. 심은대로 거두리라 하신 말씀처럼 심은대로 자라주는 아이들이 신기하기만하다. 2015/05/14 - [전원생활을 꿈꾸며] - 옥수수 심기 옥수수를 심어놓은 밭 옆에 시기를 놓치고 늦게 심어놓은 콩. 일찍 심었다면 지금쯤 수확을 시작해도 될듯하지만, 아마 이 녀석들은 여름의 끝자락을 기다려야할듯하다. 푸릇한 색으로 가득한 옥수수밭에 뽀샤시한 노랑색으로 겸손하게 고개숙인 해바라기 한송이. 한송이뿐이라 더 귀하고, 예뻐..
약3주 전 심은 옥수수 모종 60개. 비가 내리지 않은 건조한 요즘 날씨에 물을 주지도 않았는데 밤이슬만 촉촉히 먹으며 쑥쑥 잘 자라주고있다. 너무 신경을 쓰지 못해 오히려 미안한 생각이....^^ 약 2달 정도만 있음 맛있는 옥수수가 오통통 열리겠지? 부모님께도 지인들에게도 넉넉히 배풀 수 있도록 알이 꽉찬 맛있는 옥수수가 열리길 기대해본다. 2015/05/14 - [〓전원생활을 꿈꾸며] - 옥수수 심기
집앞 텃밭에 고구마를 심으시려고 비닐작업을 해놓으신 어머니의 텃밭. 이곳 한쪽에 옥수수를 심어드렸다. 어머님댁에 선물한 봄선물이다. 어머니에게 기분 좋은 선물이 되어주길...^^ 옥수수는 보통 밭의 가장자리에 심어준다. 키가 2미터 이상 자라기 때문에 그림자로 다른 작물에 그늘을 만들어 줄 수 있기에 북쪽에 심어주는게 좋다. 밭의 가장자리와 아랫길 통로에 심어주려했지만, 아랫길 통로엔 이것 저것 씨를 뿌려놓으셨다니.... 결국 비닐 한줄을 차지해버렸다...^^ 1열로 식재하려 했지만 비닐 폭이 넓어 지그재그로 콕콕. 옥수수 모종 간격은 약25cm 정도가 적당하다. 옥수수를 심어주고, 다음날 하루종일 비가 내렸다. 물이 필요한 옥수수의 마음을 읽기라도한듯....^^ 올 여름 오통통 맛있는 찰옥수수를 먹게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