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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안산 (3)
Pumpkin Time
산행(84). 2013년4월8일 백련산 → 안산 → 인왕산 대부분의 사람들은 월요일이 가장 분주하고, 주말동안 쉬었던 나른함까지 있어 월요일은 조금 힘든 시작이기도하다. 하지만, 주말에 수업과 공연등으로 늘 바삐 지내는 나에게 어느때부터인가 월요일은 내가 나에게 주는 휴식같은 날이다. 이번주에도 월요일 아침 등산가방 준비하고 나왔다. 녹번역을 출발해 백련산 → 안산 → 인왕산까지 다녀올생각이다. 백련산을 내려와 안산으로 걸어가는길에 있는 서대문구청앞 화단이 형형색색 화사한 봄꽃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산으로 향하는길 어느 담벼락의 개나리가 탐스럽다. 메타세콰이어길. 안산의 정상 봉수대 일요일엔 지인들의 모임으로 안산에서 암벽교육이 있었다. 생각만해도 아찔한 바로 사진속 이곳에서...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옥구공원에 다녀왔다. 오이도 덕섬에서 출발해 늠내길이라는 산책길로 걸어서 이동했다. 멀리 옥구정 정상이 보인다. 옥구정 정상에서 반대편으로 내려가면 그곳이 옥구공원이다. 야트막한 뒷산정도의 산이라고 생각하면 될듯한 옥구정 산을 오르는길은 이렇게 둘레길처럼 호젓함이 있다. 옥구정 정상에서 바라보는 시흥시의 모습. 옥구정에서 내려와 옥구공원에 도착했다. 줄이 긴 그네, 작은 그네의 어울림이 사랑스럽다.
우리나라에 똥섬으로 불리우는 섬이 약20개가 조금 넘는다고 한다. 그 중 오이도 똥섬을 찾았다. 이 섬은 개인 소유의 섬이다. 섬의 주인되시는 분이 똥섬이란 말이 싫으셨는지 몇해전 이름을 덕섬으로 바꾸셨다. 도로의 이정표에 똥섬이라고 적혀있던것도 이젠 덕섬으로 바뀌어있었다. 오이도해양관광단지 방향으로 가다보면 오이도 선착장 가기 전 삼거리 이정표에 "덕섬" 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입구에 주차를 해놓고 바라보이는 이 섬이 똥섬이다. 여름을 코앞에 두고 있는 6월의 시작인지라 섬은 나무로 무성했다. 섬의 주인인듯한 분이 계셔서 올라가도 되느냐 여쭤보니 기분좋게 허락하신다. 올라가는 길. 나무결을 따라 갈라지는걸 막기위해 박아놓은 S자의 쇠침이 눈에 들어온다. 올라가는 길에서 만나게되는 꽃들 사이로 벌들만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