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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kin Time
예정대로였다면 위싱턴DC 벚꽃 출사를 가있을 시간.출발팀의 시간이 어중간해서 구경을 제대로 못하고 새벽에 돌아와야하니 나 혼자 집에 들어올때 위험하다는것과아직 벚꽃이 만개하지 않았다는 오빠의 의견을 존중해 일정을 취소했다.오빠말 듣기 잘했다.함께 가기로 했던 사람들은 워싱턴에 도착한 시간이 늦고, 사람이 너무 많아 구경도 제대로 못했다고 한다.벚꽃도 만개하지 않았고, 모두 새벽에 도착했다고... 워싱턴의 아쉬움은 트레킹으로 대체했다.집근처 공원을 걸어서 다녀오는 거리가 약 5km 정도 되니 짧은 운동으로 괜찮은 거리다.내가 살고 있는 Paterson Ave. 길을 따라 파사익강 방향으로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Samuel Nelkin County Park". 미국의 동네마다 하나씩은 있는 공원들.다른곳의..
〓여행을 말하다/해외여행
2016. 3. 28.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