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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몽실ㅇ (1)
Pumpkin Time
밤새 은밀한곳에 쉬와 응가를 해놓은 아이들 흔적을 지우기 위해오늘 아침도 청소로 하루를 시작한다. 아이들을 집에 잠시 감금(?) 해놓고 청소를 마쳤는데,몽실이는 배변판에 떠억~~ 그리고 몽실이를 따라 몽순이도 배변판에... ㅋㅋ 더위를 많이 타는 몽실이는 시원한곳에만 누우려 하는데,그래서인지 이렇게 배변판에 누워있을때가 많다.저기에서 쉬하고~ 응가하고~ 또 누워있고~ 끄응~~ 오늘도 맑은 하늘~햇살 가득한 아이들 방에도 따사로운 아침이 찾아왔다. 얼마전 아이들의 집에 놓아준 유아용 미끄럼틀.이걸 놔주지 않았음 어쩌나 할정도로 우리 아이들이 정말 정말 잘 즐기고 있다.기본적으로 계단으로 올라가 미끄럼틀로 쭈욱~ 내려올거라 생각하지만,울 몽실이는 미끄럼틀로 바작바작 올라가 계단으로 내려오는 신공을... ㅋㅋ..
〓반려동물
2017. 6. 5. 0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