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촌부(村夫)
- 에움길 걷다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여행카페
- 김치앤치즈의 Life, Travel & English
- 인천서구청 블로그 노을노리
- 계양구청 공식 블로그
- 하고싶으면 하는거야!
- 인천광역시 서구청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 산림청
-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
- 산림청 대표 블로그
- Kien's story
- 제이의 이야기
- LOCK&LOCK 커뮤니티사이트
- 이금기소스 요리전문 블로그
- 내다보는 (창)
- 오스트리아,그라츠! 지금은 린츠
- 몽실언니의 영국일기
- 옷에 달라붙는 먼지처럼 세월에 달라붙는 추억들
- hCard 1.0.1 XMDP profile
- 칼퇴의품격
- Love Letter
- GENTLE DOG
목록마시란해변 (1)
Pumpkin Time
시끄럽지 않은 소박한 바다, 마시란해변
집에서 그리 멀지 않아 아무때나 바다가 보고 싶을때마다 찾는 영종도의 마다.이번엔 마시란해변을 찾았다.영종도의 바다는 소박하다.시원하게 뻥~ 뚤린, 그리고 끝이 보이지 않을듯 펼쳐진 푸르른 바다와는 다르다. 텐트를 가져오긴 했지만, 그늘이 없는 곳에 텐트를 치고 싶은 생각은 없다.그늘이 있는 시원한곳을 찾던 중 소박한 캠핑장이 눈에 띄인다.바닷가 바로 앞에 있는 이 작은 테라스는 빌려주는곳이 아니라면서 오늘만 허락하신단다.마음 약한 사장님의 인심으로 바닷가 앞 좋은 그늘 자리에 우리만의 캠핑을 준비한다. 꽤 더운 날이다.우선 시원한 맥주 한잔?이것 저것 상차림을 준비하는 동안 짝꿍이 준비하는 맥주 한잔.맥주를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더운날 시원한 맥주 한잔의 유혹은 참 쉽게 빠져든다.역시 더운땐 맥주 한..
〓여행을 말하다/국내여행
2016. 8. 3. 0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