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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뜨개질 (2)
Pumpkin Time
겨울이 시작되며 색상별로 구입했던 뜨개실이 하나, 둘.... 줄어들고,그렇게 작품들이 하나, 둘.... 늘어가고 있다. 목도리는 귀찮아서 자주 하고 다니지 않지만,모자는 좋아하는 아이템인지라..... 이번엔 모자를 만들기위해 넓은 코를 잡았다.루피망고실 보다 얇은 루시망고실.울 90%로 꽤 따스하고 부드러운 실이다. 루피망고보다 얇지만, 일반 실보다는 조금 두꺼운 루시망고.그래서 몇코 안떠고 금방 금방 줄이 올라가 뜨는맛(?)이 쏠쏠하다. 말려올라가는 부분까지 생각해서 아래단은 겉뜨기 한줄, 안뜨기 한줄로 18줄 올라가고,4등분으로 나누어 코 줄이기를 시작했다.제일 위 5코가 남았을때 기다란 꽁지를 만들어주기 위해 4줄을 더 올라가주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모자는 뜨개바늘을 이용해 안쪽에서 옆 라인을 이어..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 꼭 다시 하게 되는 '뜨개질'해마다 겨울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시작되는 뜨개질로모자, 목도리, 소품등으로 만들어 이곳 저곳 선물을 하게되는그런 즐거운 나눔이 나는 참 좋다. 루피망고실의 열풍은 올해도 여전하지만, 난 너무 두꺼운 망고실의 느낌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내가 준비한 실은 울 90%의 적당한 굵기의 망고실. 바늘은 8호와 10호 두가지를 준비했다. 실이 도톰해서 쉬엄쉬엄 반나절에 목도리 하나쯤은 완성하게된다.처음 뜬 핑크색 목도리는 완성하는 순간..... 옆을 지나는가는 누군가에게(?) 선물로 건내졌다. 울 90%, 바늘은 8호~9호를 사용하라고 써있다.내가 표현하고 싶은 느낌대로 8호롤 사용하기도 하고, 10호를 사용하기도 하며, 한줄 한줄 내가 만들고 싶은 느낌을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