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촌부(村夫)
- 에움길 걷다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여행카페
- 김치앤치즈의 Life, Travel & English
- 인천서구청 블로그 노을노리
- 계양구청 공식 블로그
- 하고싶으면 하는거야!
- 인천광역시 서구청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 산림청
-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
- 산림청 대표 블로그
- Kien's story
- 제이의 이야기
- LOCK&LOCK 커뮤니티사이트
- 이금기소스 요리전문 블로그
- 내다보는 (창)
- 오스트리아,그라츠! 지금은 린츠
- 몽실언니의 영국일기
- 옷에 달라붙는 먼지처럼 세월에 달라붙는 추억들
- hCard 1.0.1 XMDP profile
- 칼퇴의품격
- Love Letter
- GENTLE DOG
목록대패삼겹살 (2)
Pumpkin Time
미국여행으로 두달이 넘도록 집을 비웠더니 집이 엉망이고, 냉장고는 텅~~~음식물 쓰레기 생길까봐 가기 전 냉장고를 모두 비우고 갔으니 뭐가 있으리가 없다. 냉동실에 가장 크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대패삼겹살 한팩.이것 저것 몇가지 사온것들로 오늘은 콩나물 대패삼겹살을 만들어봤다.아무리 진공포장이 잘 되어있는 냉동식품이라고 해도 너무 오래동안 냉동실에 있으면 안되기에....^^ 보통 매운걸 먹을때 쿨~ 음료를 함께 준비하지만, 난 샐러드를 함께 준비했다. ♡ 캐슈넛 새우 샐러드 ♡칵테일새우는 해동하여, 팔팔 끓는 물에 데쳐준다.새우에 특별한 잡내는 없지만, 새우를 데쳐주는 물을 끓일때 소주를 넣어주면 조금 더 깔끔하다. 캐슈넛은 내가 좋아하는 견과류이기에 넉넉히 준비했다. 오늘 샐러드 재료는 어린잎채소, ..
아침엔 컵라면 하나.점심 시간을 넘기고, 오후 3시가 넘은 시간.우리집 1층에 있는 새마을식당 대패삼겹살이 생각나는 배고픈 늦은 점심이다. 그런데...같이 먹으러 갈 사람이 없다.혼자갈 용기도 없다. 먹고 싶음 해먹음 된다... ㅎㅎ대패삼겹살로 직접 만들어먹기로...^^ 오늘 점심 메뉴는 대패삼겹살 불고기. 대패삼겹살 준비~~ 고추장 양념에 이것 저것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야 맛이 비슷할것 같지만...고추장 양념을 싫어하는 난 간장양념을 준비했다.양념장 : 간장, 소주, 고추가루, 후추가루, 설탕, 다진마늘 고기 양에 맞게 양념장 넣어 잘 볶아주고.. 열탄불고기 비슷하게 먹으려면 파채무침이 있어야하지만... 집에 파가 없다... ㅠ.ㅠ이런 메뉴엔 콩나물도 잘 어울리는 궁합.언제 먹게될지 알 수 없었던 콩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