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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닭가슴살 (2)
Pumpkin Time
다이어트를 매일의 일상처럼 실천할때가 있었는데...지금은 어쩌다 생각날때... 다이어트를 생각하곤(?) 한다. 거울에 비친 내 뱃살을 보며...오늘도 어쩌다 한번 생각하는 그 다이어트를 이벤트처럼 생각해낸다. 그래... 저녁이라도 가볍게 먹자.오늘은 닭가슴살, 곤약 두가지만.... 간단히^^ 그리고, 이 두가지 조합으로 준비한'닭가슴살 곤약졸임' ※ 오늘의 재료 : 닭가슴살, 곤약, 하얀강남콩, 대파, 고추 닭가슴살은 소주를 뿌려놓고, 잡내를 제거한 후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곤약... 이건 한팩 모두... 적당한 크기로^^ 하얀강남콩은 내가 늘 즐겨먹는 편이라냉장실, 냉동실에 불려놓거나 삶은상태로 언제나 구비되어 있는 재료다.삶아서 냉동실에 넣어놨던 하얀강남콩을 크게 한줌 넣고,썰어놓은 닭가슴살, 곤약..
지난번 오리목뼈 간식을 만들어주고, 잘 먹는 울 강쥐들을 보니... 이제 간식은 언제나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을^^ 오늘 두번째로 만드는 간식은 '닭안심 육포'를 준비했다. 2017/03/10 - [〓반려동물] - [애견수제간식] 집에서 만드는 오리목뼈 간식 닭에서 나오는 부위가 닭가슴살보다 많이 적어 가격이 조금 더 높지만, 퍽퍽한 닭가슴살과 달리 쫄깃한 식감이 좋다. 지방이 거의 없는 닭가슴살보다 안심이 약간 지방이 있지만, 이정도의 지방은 신경 쓸 만큼은 아닌듯하다. 닭안심은 보통 우유를 넣어 잡내를 없애주지만, 우유먹음 탈이 나는 나의 냉장고에 우유가 있을 리 없다... ㅎㅎ 오늘도 잡내제거를 위해 사용된 건 '소주' 소주에 담가 잡내를 제거한 안심은 채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준다. 안심의 양은 1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