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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넥워머 (2)
Pumpkin Time
손뜨개를 하겠다고 실을 색색별로 사놓고 시작했던 뜨개질.바늘마다 이것 저것 시작해놓고 미완성으로 있던것들이하나 둘 완성되어지고 있다. 넓고 길게 목도리로 뜨기 시작했지만, 넥워머가 변경해 길이를 조정했다.돌돌말아서 다니는것 보다는 쑤욱~~ 뒤집어 쓰는게 더 편할듯^^ 포인트를 주기 위해 선택한 단추.실은 뜨개실과 어울릴듯한 레인보우실로 준비했다. 실은 위로 여유를 두고 묶어 장식하고, 글루건을 이용해 브로치도 만들어주었다. 이렇게 완성된 넥워머.울실의 따스함이 그대로 담겨있는 사랑스런 아이템이 탄생되었다.단추로 포인트를 준건 정말 잘한듯한 생각이든다. 올겨울 추위를 모두 막아낼듯한 사랑스런 넥워머로따스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듯^^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 꼭 다시 하게 되는 '뜨개질'해마다 겨울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시작되는 뜨개질로모자, 목도리, 소품등으로 만들어 이곳 저곳 선물을 하게되는그런 즐거운 나눔이 나는 참 좋다. 루피망고실의 열풍은 올해도 여전하지만, 난 너무 두꺼운 망고실의 느낌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내가 준비한 실은 울 90%의 적당한 굵기의 망고실. 바늘은 8호와 10호 두가지를 준비했다. 실이 도톰해서 쉬엄쉬엄 반나절에 목도리 하나쯤은 완성하게된다.처음 뜬 핑크색 목도리는 완성하는 순간..... 옆을 지나는가는 누군가에게(?) 선물로 건내졌다. 울 90%, 바늘은 8호~9호를 사용하라고 써있다.내가 표현하고 싶은 느낌대로 8호롤 사용하기도 하고, 10호를 사용하기도 하며, 한줄 한줄 내가 만들고 싶은 느낌을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