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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남십자성 (2)
Pumpkin Time
햇볕을 너무 과하게 보며 자라도, 햇볕을 너무 못보고 자라도 이쁘지 않은 모습으로 자라기 쉬운 남십자성. 오랜 시간동안 촘촘히 오밀조밀 참 잘 자라주었다. 내 손에 오래도록 같이 있을지 다른사람 손에서도 예쁨 받으며 자라줄지 아직은 갈등중이지만, 보고 있는 사람 마음을 설레게 할만큼 예쁜 녀석이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남십자자리의 별자리가 아름다울까? 아님 같은 이름을 가진 다육이 남십자성이 아름다울까? 지금 이 순간은 별자리에 미안하지만, 다육이에게 한표를 던지고 싶다.....!!
〓자연을 담다/선반위의 푸르름
2013. 7. 28. 00:39
올해는 장마가 유난히도 길어지는듯 하다. 장마철엔 다육이에게도 견디기 힘든시기이다. 선반위, 창틀, 테이블 등등.. 여기저기 흩어져있던 다육이들을 식탁으로 모아놨다. 식탁위에 다 올라가지 못해 다시 선반위로 밀려난 다육이들도 있지만, 장마철에도 튼튼하게 잘 자라주고 있는 우리집 다육이들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모아놓고 보니 우리집엔 화분들이 참 많구나 싶다. 다육이들 화분만 30개쯤 되고, 그외 일반 화분들도 25개 정도 되고... 모종으로 배양하고 있는 미니 화분들도 30개쯤 되니... 난 정말 부자인듯하다. 가끔씩 불쑥 자라있는 화초들을 볼때면 얼마나 뿌듯한지.. 긴 장마동안 건강하게 잘 벼텨주어 고마운 사랑스런 나의 다육이들~~
〓자연을 담다/선반위의 푸르름
2013. 7. 23.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