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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굴소스요리 (1)
Pumpkin Time
오랜만에 찾은 'COSTCO'주차전쟁 대단한 주말을 피해 평일 오전 여유로운 쇼핑을 즐기기 시작한다.갈비찜을 해먹을까 싶었지만, 갈비살에 꽂혀 꽤 넉넉한 덩어리를 집어들었다.미국에 있을때 고기 브랜드중 가장 맛있다고 하는 CHOICE만 사먹었었는데...이곳에서도 여러 브랜드 중 선택한 CHOICE포장된것중 제일 작은걸 들었지만, 중량이 2,768g 헉..... ㅎㅎ 크게 두덩이로 나뉘어져 있는 포장을 뜯어 기름을 제거하고, 손질에 들어갔다.기름을 한대접만큼 떼어낸듯^^ 고기 상태가 꽤 좋아보인다.먹을만큼 여러 봉지로 나눠 소분해 놓고,약 400g쯤 되는 양은 오늘 나의 저녁식사로^^ 굽는 요리를 주로 많이 먹었었지만,건강을 위해 식습관을 신경써야하는 남편을 위해 오늘도 고기는 찜통으로 넣어준다. 남편을 ..
〓맛있는 이야기/따스한 집밥
2016. 12. 17.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