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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고추기름 (5)
Pumpkin Time
언제나 집에 있는 재료들을 이용한 요리를 만드는 난오늘도 냉장고를 뒤적 뒤적 하며 재료들을 하나둘 꺼내놓는다.몇일 전 주문한 건두부, 우리집 냉장고엔 365일 떨어지지 않는 모듬해물.그리고 몇가지 야채들.음... 이정도면 꽤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을듯 하다. 꺼내놓은 재료들로 내가 생각한 냉장고속 요리는'건두부 해물쌈' 야채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이용했다.※ 야채 : 파프리카 1개, 저민마늘, 오이고추, 대파 ※ 메인재료 : 모듬해물오늘 쌈의 주 재료는 해산물이기에 그 양도 넉넉히 준비했다.냉동식품인 모든해물은 미리 꺼내어 해동시켜놓는다. 야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한다. 오늘양념은 딱 한가지만 사용했다.'굴소스'그리고 언제나 내가 만들어 놓는 사랑하는 재료'고추기름' 2016/10/22..
지난번 기름떡볶이를 할때 어묵을 넉넉히 넣었었는데...그때 그 어묵이 얼마나 맛있던지, 그 어묵맛에 반해버렸다.그래서 준비한 고추기름으로 맛있게 볶은 '어묵볶음' 한봉지 양이 적지 않는데.. 이걸 모두 볶을 생각이다.맛있는거 먹다가 부족할때 느껴지는 허탈함... 그런 고통을 겪지 않기 위해. ㅋㅋ사각어묵, 길죽어묵, 동글어묵은 총총 썰어 준비한다. 오늘 어묵볶음의 메인에 가까운 또다른 재료인 고추기름.지난주 고추기름 만들어놓고, 요즘 고추기름 들어가는 요리만 하고 있는듯 하다. 2016/10/26 - [〓맛있는 story] - 집에서 만들어 더 깔끔하게 맛있는 '고추기름'2016/10/22 - [〓맛있는 story] - 맛있는 만능양념 고추기름 만들기 썰어놓은 어묵에 야채는 준비하지 않았다.대파만 넉넉히..
지난주 만든 고추기름을 주변에 나눠줘야할 일이 생겼다. 음... 친구에게 기름을 그냥 줘도 되지만, 지난번 만든건 조금 매운맛이 강하다.매운맛을 거의 못먹는 친구에게 먹였다간 히틀러 학살에 가까운 고통은 안겨줄듯한 불안감이.. ㅎㅎ 그래서 내것보다 조금 덜 매운 고추기름을 다시 만들기로^^ 건청양고추를 준비한다.고추는 혹시 모를 먼지를 위해 표면을 닦아주고,꼭지는 떼어버리고, 고추는 2~3등분 정도 잘라준다. 오늘은 큰 솥 가득 채울 기세로... 기름도 넉넉히 준비했다. 손질한 건청양고추를 넣어준다. 그리고 대파도 넉넉히~~~지난주 고추기름을 만들때는 굵게 갈아놓은 건청양고추를 넣었지만,이번엔 고추의 입자가 굵다보니 고추가루도 조금 넣어주었다. 음~~ 고추기름 향은 막 만들었을때가 가장 맛있는 향이 나는..
맛있고 향기로운 고추기름을 만들고 나니 매운 요리가 더욱 땡기기 시작한다.떡볶이를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오랜만에 떡볶이를 만들어본다.고추기름의 매운맛 제대로 살린 '고추기름떡볶이' 재료는 아주 간단하다.고추기름, 어묵, 떡볶이떡, 파, 간장, 설탕 파 넉넉히 넣고,고추기름, 설탕, 간장을 넣고 파향과 매운향 올라오도록 볶아준다. 대파의 향이 충분히 올라오면 떡볶이떡과 어묵을 넣고 볶아준다. 매운향이 맛있게 올라오며, '고추기름떡볶이'가 맛있게 완성된다.통깨 넉넉히 뿌려주며 마무리~~ 아.. 이건 정말 정말 너무 맛있다.매운걸 그리 잘 먹지 못하는 남편도 맛있게 매운 맛이라며 꽤 잘 먹어준다.떡볶이 그리 좋아하지 않고, 기름진거 싫어하는 내가....이건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듯하다.떡볶이만 배고 어묵만..
고추기름이 요리에 가끔 사용되지만, 고추기름은 사먹게 되질 않는다. 사먹는 고추기름보다 집에서 만들어먹는 고추기름이 훨씬 맛있다는 걸 알기에^^ 내가 갑자기 고추기름을 만들기로 한건.... 마트에서 300원짜리 순부두 한팩을 구입하고, 순두부찌개를 해먹기 위해^^ 뭐... 얼마나 맛있는 순두부찌개를 해먹겠다고... 나도 참.... ㅎㅎ 집에서 만들어먹는 양념중 가장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는 고추 종류들. 베트남 땡고추는 건고추, 간장 고추, 장아찌로 만들어 놓고, 건청양고추와 청양고추씨는 육수나 김치담을때 사용하려고 늘 보관 중이고, 청양고추를 아주 거칠게 갈아놓은 이것은 매우 다양하게 사용된다. 파스타 종류를 먹을 때 소스로 뿌려먹는 핫페퍼로... 그리고 오늘처럼 고추기름을 만들 때에도 사용한다. 거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