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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강아지집 (2)
Pumpkin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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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에 이사 올 집을 정하고 가장 먼저 한 것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강아지 집을 짓는 것이었다. 전에 살던 사람이 마당 한쪽에 닭장과 개집을 만들어 놓은 게 있었다. 그 자리가 우리 아이들 집을 만들기 좋은 자리라고 생각을 했고, 일단 철거를 해야만 했다. 그분은 아파트로 이사를 가기 때문에 닭은 더 이상 키우지 않을 거라고 필요하면 주고 간다고 하셨다. 계획에도 없던 닭을 키우게 됐다^^ 닭장은 창고 옆 빈 공간에 만들어서 이동 하기로 하고, 철거 시작!! 라이프타임 창고를 설치하기 위한 데크 작업이 시작되었다 데크 사이즈는 12m×4m. 약 14평 정도이다. 아이들 집으로 라이프타임 6446 2개를 구입했다. (4.5m×2.4m) 내부 면적 3.3평 2개의 사이즈가 꽤 넉넉하다. 데크공사하시는 분들..
지난번 침대를 만들어주고 아이들이 잘 자는 모습은 좋은데...침대 커버를 벗겨내고, 끌고... ㅋㅋ아무래도 새단장이 필요할듯하여 대대적인 집단장을 시작했다. 바닥은 아이들의 튼튼한 슬개골 보호를 위해충격완화 매트로 교체하고,침대 커버는 개나리꽃밭에 앉아 있는 기분을 만들어 주기 위해화사한 노랑색으로 바꿔주었다. 창틀에는 화초들을 올려놓고,집이지만, 햇살 가득한 공원을 걷는듯한 기분을 느끼라고블라인더는 올려주었다.음~~ 이정도면 따라라라라~~~ 새집 단장 성공한듯^^ 새집 단장하고 나와보니 몽실이는 오늘도 청소기에 기대어... 낮잠을~~아니 왜 편한곳 놔두고 울 몽실이는 이렇게 청소기를 끌어안고 자는걸까? ㅋㅋ 집 정리 다 끝내고 다시 집으로 들어오게된 아이들~~역시 침대는 울 몽순이가 젤 좋아한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