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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kin Time
감시자들 | 눈으로 모든것을 기억하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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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어서 비예보가 있던날...
산행을 취소하고, 영화번개 모임으로 모였다.
하지만 오늘 날씨는 너무도 쾌청한 뜨거운 여름날.... 산행을 못간 아쉬움 보다는 모처럼의 여유가 좋은 그런 날~~
CGV상암점.
월드워Z, 감시자들 둘중 하나
좀비들이 꿈속에 나와 날 괴롭힐것 같은 괜한 두려움에(?) 감시자들을 선택했다.
정우성과 설경구가 나온다는 이유로 그냥 보고 싶어지는 영화.
이 두사람이 나오는 영화중 재미없게 본건 없는듯... 하지만 한효주의 역활이 이 영화의 재미를 더했던 그런 영화.
경찰 내 특수조직인 이런 감시자들이 존재한다면 조금은 마음 편히 거리를 걸어다닐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
기존의 설정과는 조금 신선한 느낌을 받았던 영화였고, 내 머리속을 복잡하게 했던 요즘 나의 일정에 약간의 탈출구를 마련해주었던 영화.
그걸로 충분히 만족스러웠던 영화.
나에게 감시자들은 그런 영화였다.
]
"지치면 지는 거고 미치면 이기는 거야"
설경구의 대사다.
이 대사가 왜이리도 내 마음에 깊이 남는건지...
삶을 한번 미친듯이 살아볼까?
그럼... 지금보다 달라지는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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