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Pumpkin Time

만남과 이별. 본문

〓자연을 담다/선반위의 푸르름

만남과 이별.

김단영 2013. 6. 7. 00:45
728x90
SMALL

 

지인의 커피숖에 죽어버린 다육이 화분을 보고 그냥 올 수 없어 화분을 들고왔다.

몇개월 잘 살펴보면 살아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으로 분갈이 해놓고, 죽어있던 그 화분엔 다른 다육식물을 심었다.

블로그에 있는 사진을 보고 예쁘다고 탐을냈던 녀석으로...

그곳에서도 잘 자라주길 바라며, 분양을 준비한다.

 

 

새로운 곳으로 이사온지 6주.

아직 집정리도 되지 않았지만, 성급한 지인의 집들이를 몇일전 했다.

그날 받은 다육이 화분 선물.

라일락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녀석은 침대 옆 협탁에 놓아두기로했다.

잘 자라주어야한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LIS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