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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맛집] 강화 원주민이 인정하는 찐맛집 '섬마을 솥밥' 본문

〓맛있는 이야기/맛있는 여행

[강화 맛집] 강화 원주민이 인정하는 찐맛집 '섬마을 솥밥'

김단영 2022. 11. 2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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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에 이사온지 7개월을 넘기고 있다.

어딜 가나 늘 지나다니던 길이기에 7개월간 꽤 많이 지나다녔을 '섬마을'

 

새로운 식당, 새로운 음식에 대한 도전에 소극적인 난 이곳에 대해 그리 관심이 없었다.

딱히 가보고 싶은 생각도 들지 않았던 오래된 듯 보이는 곳이었다.

 

처음 가본 이곳.

아.... 이런 맛집을 그동안 왜 몰라봤던 걸까?

 

화초관리에서 느껴지는 사장님의 섬세함^^

 

점심시간을 살짝 넘긴 시간이다.

좌석이 꽤 많은 이곳은 아직 치우지 못한 테이블과 식사하시는 분들로 바빠 보이는 모습이다.

 

메뉴에서 느껴지는 시골밥상 같은 느낌.

섬마을 정식 2인분을 주문했다.

 

10가지 반찬, 쌈채소, 돼지 불고기, 굴비 4마리, 시래깃국, 된장찌개.

모두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상이 차려진 상차림이 푸짐하다.

 

강화섬 쌀 솥밥까지 짜쟌!!

 

불맛 나는 불고기, 유난히 맛있었던 무장아찌, 밥 비벼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던 무생채, 구수한 된장찌개.

반찬 하나하나가 어쩜 이리 맛있는지 정신없이 접시들을 비워냈다.

 

입구 인테리어에서 사장님의 취향이 묻어난다.

우리 집으로 옮겨오고 싶은 생각이 드는 탐나는 소품들이다^^

 

햇살 가득 담고 있는 부레옥잠의 통통함이 사장님의 푸짐함을 닮은듯하다.

섬마을이 강화 사람들이 인정하는 찐 맛집이라는 걸 이곳을 다녀오고 나중에 알았다.

엄마 손맛 그리울 때, 진짜 맛있는 거 먹고 싶을 때 이곳이 생각날듯하다.

 

 

섬마을 솥밥
A. 인천 강화군 양도면 중앙로 1016
☏. 0507-1436-8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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