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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6/10/31 (2)
Pumpkin Time
잡채밥, 콩나물잡채... 어쩜 이리 맛있을까?
야채를 좋아하는 나... 콩을 좋아하는 나...이 두가지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재료가 콩나물이 아닐까?요즘 밥 한그릇 뚝딱 비우게 만드는 반찬으로 등장한 콩나물 무침.가장 짧은 시간안에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반찬이 아닐까 싶다. 남은 콩나물로 좀 더 다른 식탁을 꾸며보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한 오늘의 요리는내가 워낙 좋아해서 엄마가 자주 해주시던 '콩나물잡채' 콩나물은 한봉지 가득 담아온 그대로 넉넉히 씻어 준비한다.아삭아삭한 콩나물의 식감을 좋아하시에 콩나물은 넉넉히 준비~~ 야채집에서 꽤 저렴하게 판매하던 느타리버섯도 오늘의 재료로 준비한다. 통마늘 한통 콩콩빻아 다진마늘을 준비한다. 오늘의 주 재료인 당면은 미리 물에 불려놓는다. 팔팔 끓는 물이 여러번 필요한 요리다.오늘 이곳에 들어갈 콩나물, 버..
〓맛있는 이야기/따스한 집밥
2016. 10. 31.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