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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6/09/18 (5)
Pumpkin Time
물봉선(Impatiens textori Miquel) 여름과 가을 사이 이맘때쯤이면 어디에서나 흔히 보게 되는 물봉선.습한곳에서 잘 자라는 물봉선은 그색상에 따라흰물봉선, 노랑물봉선, 가야물봉선 등의 종류가 있다. 스스로 씨를 멀리 보내 번식력이 좋으며,주로 관상용으로 알고 있지만, 잎과 줄기는 약용으로 사용된다. - 2016년 9월 계명산에서 촬영 | CANON 6D / 24-105mm -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나오는 멸치육수국수를 보며 남편이 하는말..."아... 맛있겠다... 먹고 싶어" 국수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 사먹는 경우도 없지만,내손으로 국수요리를 해먹는 경우는 없다.남편을 위해 오랜만에 시원한 국물육수로 맛을낸 국수를 만들어보기로했다.이곳저곳에서 선물세트 꽤나 많이 들고오는 남편이 지난번 가져온 국수도 소비할겸^^ 황태를 좋아해 관련 요리를 자주 해먹기에 집에 황태는 늘 준비되어 있다.황태에서 머리만 뚝~ 잘라 육수를 준비한다.백종원의 프로에선 멸치육수가 나왔지만, 집에 멸치가 없다... ㅎㅎ 황태 머리만 해도 맛있지만,국수 역시 살짝 얼큰함을 내고 싶어 땡고추도 한줌 넣어준다.국물맛에서 살짝 느껴지는 고추맛을 남편은 아마 알아채지 못할듯^^ 팔팔 끓어오르면 불을 약하게 줄여서..
카메라 다리가 부러져버렸다.아니.. 도대체 어떻게 이럴 수 있지?다리를 무슨 프라스틱으로 만드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카메라 다리가... ㅠ.ㅠ 모델명 : HPUSN CT-328CANON 카메라를 구입하며, 추천해서 함께 구입했던 다리다.낮에 사진을 찍으며 무릎정도의 위치에서 가방에 있던 다리가 빠져 떨어졌는데...어떻게 그정도의 작은 충격에 다리가 부러질 수 있는지... 오늘은 일요일이니 월요일은 되야 A/S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을듯하다. 오늘은 보름달 사진을 찍어보려 했는데, 삼각대가 없으니 왠지 없던 수전증까지 생기는듯하다. 부러진 카메라 다리때문에 내 기분은 엉망인데, 오늘따라 창밖 야경은 왜이리 예뻐보이는지....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이 다르듯 장미 역시 계절마다 피어나는 종류가 다르다.월동이 가능한 장미, 사계절 피어나는 사계장미, 그리고 계절마다 피어나는 장미의 종류가 다르다.어느 계절에 가도 장미를 볼 수 있는 계양산 장미공원에서 가을의 장미를 담아본다. - 2016년 9월 계양산 장미공원에서 촬영 | CANON 6D / 24-105m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