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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6/12/23 (2)
Pumpkin Time
견과류를 넣어 더욱 고소하고 단백한 밑반찬 '건새우볶음'
새우요리를 꽤나 좋아하는 나^^새우요리는 어떻게 먹어도 만족감이 최상인듯하다. 대하철이 되면 대하구이 혹은 새우튀김으로,손질새우는 샐러드 혹은 볶음밥으로,매운맛으로 즐기고 싶을땐 칠리새우로,그리고, 건새우는 국물육수, 볶음으로 다양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새우^^ 지난번 1+1 행사에 맞춰 사놓은 건새우가 있어 밑반찬으로 준비했다. 건새우를 준비한다.새우는 채에 담아 툭툭 여러번 쳐서 잔여물 혹은 수염등을 털어내준다. ※ 혹시 새우를 사놓은지 시간이 지나 맛이 없어졌다면?흐르는물에 살짝 씻은 후 마른팬에 바삭하게 볶아준 후 사용하면 된다. 견과류는 땅콩, 호박씨, 호두 등등.... 기호에 맞게 다양하게 준비한다.난 아몬드와 호두를 준비했다. 채에 쳐서 잔여물을 제거해준 새우가 깔끔하게 준비되었다. 양념..
〓맛있는 이야기/따스한 집밥
2016. 12. 23. 15:26
향기로운 크리스마스 장식 '디퓨저'
마트 쇼핑중 보게된 '디퓨저'상큼한 향도 좋았지만,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으로 만들어진 리드가 예뻐서 골라왔다. 오랜시간 혼자 살아온 내가 12월이되면 나와의 약속이라도 한듯 꼭 빠뜨리지 않고 하던 크리스마스장식.그런데.... 올해는 크리스마스가 코앞인데도 아직 아무런 장식도 하지 못하고 있다.금요일인 오늘부터 크리스마스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겠지만,이번 크리스마스는 별다른 계획이 없다.늘 혼자 지냈을때는 그러려니.... 했는데....올해는 나의 짝꿍도 생겼는데... 왜이리 조용한건지.... ㅠ.ㅠ 올 크리스마스의 유일한 장식은 트리모양이 리드가 꼽힌 디퓨저가 유일한듯하다.
〓어제와 오늘
2016. 12. 23.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