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촌부(村夫)
- 에움길 걷다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여행카페
- 김치앤치즈의 Life, Travel & English
- 인천서구청 블로그 노을노리
- 계양구청 공식 블로그
- 하고싶으면 하는거야!
- 인천광역시 서구청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 산림청
-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
- 산림청 대표 블로그
- Kien's story
- 제이의 이야기
- LOCK&LOCK 커뮤니티사이트
- 이금기소스 요리전문 블로그
- 내다보는 (창)
- 오스트리아,그라츠! 지금은 린츠
- 몽실언니의 영국일기
- 옷에 달라붙는 먼지처럼 세월에 달라붙는 추억들
- hCard 1.0.1 XMDP profile
- 칼퇴의품격
- Love Letter
- GENTLE DOG
목록2017/02/01 (2)
Pumpkin Time
지난 할로윈데이에 할로윈 느낌의 원단으로 주방수건을 만들어 선물했었는데,그때 반응이 너무 좋아 이번에도 주방수건을 대량으로(?) 만들었다. 만드는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는것에 비해받는분들이 좋아하시는 감동이 크다는걸 알기에이번에도 주방수건을 넉넉히 준비했다. 긴 수건은 절반으로 잘라 준비했다.색상은 핑크 & 화이트. 만드는 방법은 지난번 할로윈 주방수건과 똑같지만,이번에는 할로윈 원단이 아닌 꽃무늬 계열로 완성했다. 2016/10/13 - [〓손에서 만들어지는 세상/실과 바늘] - 할로윈데이를 위한 선물 '할로윈호박주방수건' 아랫부분에 박음질할 원단과 윗부분 고리부분으로 사용될 원단을 재단한다. 커텐리본을 만들고 남은 조금 얇은 원단은 프릴로 만들어주었다.남은 원단의 활용이지만, 만든 후 느낌은 프릴이 ..
음식을 할때 늘 양을 맞춰서 해서 손님상을 차려도 남는 음식이 없는 우리집에이번엔 남는 음식들이 생겼다.우리집에서 설명절을 보내기로해서 몇가지 음식들을 준비했는데,어머님께서 이것 저것 반찬들을 꽤 많이 해오셨다.그래서 고스란히 남게된 계획에 없던 어머님의 반찬들. 나물은 냉장고 몇번 들어갔다 나왔다하면 금방 쉬어버릴 수 있고,처음 만들었을때 1~2번 먹게되면 젓가락이 안가게되는 반찬이기도하다.어머님이 정성껏 만들어오신 나물을 좀 더 맛있게 먹을 방법으로김밥을 만들기로 했다. 늘 잡곡만 먹는 우리집에오랜만에 흰쌀밥이 고슬고슬 지어졌다.밥에 참기름, 소금, 통깨 세가지를 넣고 잘 섞어준다. 설명절이라고 계란을 두판이나 구입해서냉장고에 갑자기 많아진 계란.계란 좋아하는 나의 짝꿍을 위해 계란도 넉넉히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