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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kin Time
상큼한 봄나물과 어울어진 비빔밥이 먹고 싶어 사온 세발나물. 장봐온 것들을 냉장고에 넣는데.... 오리고기가 보인다...^^ 오늘 세발나물은 비빔밥이 아닌 오리고기와 궁합을~~ 내가 싱겁게 먹는 편이라서인지 훈제 오리고기의 짠맛이 싫다. 그래서 늘 풍성한(?) 야채와 함께 먹는데.. 오늘은 세발나물과 궁합을 맞춰본다. 소스나 양념 없이도 세발나물과 함께 먹는 오리고기가 상큼하다. 특별한 일 없는 일욜~~ 점심 메뉴부터 좀 거한듯한데... 알콜도 곁들여야하는건가....??
산행(142) 2014년4월19일 화왕산 - 산행코스 : 옥천매표소→관룡사→관룡산(754m)→진달래능선→허준세트장→화왕산(756.6m)→도성암→자하곡매표소 - 산행거리 : 약 12km 화왕산은 경남 창녕군 창녕읍과 고암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경상남도 중북부 산악지대에 있으며 낙동강과 밀양강이 둘러싸고 있는 창녕의 진산이다. 정상부근의 넓은 평야는 봄엔 진달래, 가을엔 억새로 유명하다. 화왕산의 진달래를 즐기기에 좋은 4월 하순으로 가는 이때 이곳을 찾았다. 한창 나무가 가장 이쁠때가 이때가 아닐까싶다. 발걸음이 가벼워지는 기분좋은 길이다. 관룡사 석장승. 관룡사. 관룡사를 지내 용선대로 향한다. 창녕 관룡사 용선대 석조여래좌상. 오늘 산행을 함께한 분들. 이곳 산악회 원정은 처음 참석이다. 아는 사..
산행(141) 2014년4월18일 북한산 - 산행코스 : 용화공원지킴터→쪽두리봉→향로봉→비봉→사모바위→구기탐방지원센터 금요일은 수업이 있어 산행이 힘들지만, 이번주 다음주엔 금요일 수업이 없는 날. 모처럼 생긴 여유로운 날... 그냥 보낼 수 없다. 오늘은 북한산으로~~ 불광역에서 출발해 용화공원지킴터를 들머리로 산행 시작. 햇살이 뜨겁다. 낮기온 23도. 한여름처럼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 날이다. 이번 산행의 유일한 내 사진. 차마고도길을 연상시키는 시원하게 펼쳐진 뒷배경이 멋지다. 바위를 타고 올라오는 넝쿨의 뽀오얀 잎이 사랑스럽다. 오늘 산행을 함께한 이들. 금요방 부방장 첫리딩 산행을 축하하기위해 평일임에도 약 70명 가량이 함께했다. 비봉을 지나 사모바위. 구기동 방향으로 하산. 서로 개화시기가 ..
내가 가장 좋아했던 다육식물 카라솔. 카라솔이 지난 겨울 죽은 이후 비어 있던 화분에 부용을 담았다. 풍성했던 카라솔이 아직도 눈에 아른거리지만, 이곳에 담겨진 부용이 나의 또다른 기쁨이 되어주겠지...? 진한 녹색과 검붉은 색이 강렬해 보이지만, 뽀송뽀송 솜털 가득한 부용의 모습이 아름답다.
리톱스. 9개정도 가지고 있던 리톱스는 탐을 내는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 둘 선물해주고, 지금은 두개가 남아있다. 2년 가까이 키우고 있지만, 늘 같은모습....^^ 통통하게 살이 올라 있는 모습이 탐스럽다. 백미인. 오동통통~~~ 너무도 이쁜 다육식물이다. 봄햇살을 받으며 붉은 빛이 생기기 시작했다. 봄이 되면서 조금씩 더 통통하게 예뻐지는 나의 다육식물들이 사랑스럽다...^^
언뜻보면 남십자성과 구분이 혼동될 수 있는 다육식물 성을녀. 봄이 되면서 집에 있는 화초들과 다육식물들을 시간 날때마다 틈틈히 분갈이를 해주고 있다. 좁은 화분에서도 통통하게 길게 뻗으며 자라고 있는 성을녀. 길다란 키에 맞게 깊고, 넓이도 좀 더 넓은 예쁜 옹기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주었다. 긴 겨울동안 잘 자라준것처럼 따스한 봄 햇살 받으며 더욱 예쁘게 잘 자라주길~~~
산행(140) 2014년4월12일 선운산 - 산행코스 : 선운산매표소→석상암→마이재→수리봉(336m)→소리재→용문굴→낙조대→천마봉→도솔암→진흥굴→선운사-주차장 - 산행거리 : 약 12km 산행 출발전 비소식이 있을땐 출발전부터 마음이 뒤숭숭해진다. 산행을 취소할까 조금 망설이기도 했지만, 산행길에 나섰다. 늘 그랬듯이.....!! 고창 선운산 도착. 비가 내리고 있지만 적은 양이다. 오전중에 그친다는 예보처럼 촉촉히 젖은 벗꽃길~ 햇살이 없어 아쉬울것 같았지만, 오히려 평온함이 느껴지는 길이다. 선운산 매표소를 지난다. 석상암을 지나 마이재로 향하는길로 향한다. 현호색. 얼음이 미처 다 녹기 전부터 싹을 틔우는 성질 급한 야생화다. 그동안 봄이되면 현호색을 많이 보게되는데 늘 보라색만 봤던중 흰색을 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