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촌부(村夫)
- 에움길 걷다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여행카페
- 김치앤치즈의 Life, Travel & English
- 인천서구청 블로그 노을노리
- 계양구청 공식 블로그
- 하고싶으면 하는거야!
- 인천광역시 서구청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 산림청
-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
- 산림청 대표 블로그
- Kien's story
- 제이의 이야기
- LOCK&LOCK 커뮤니티사이트
- 이금기소스 요리전문 블로그
- 내다보는 (창)
- 오스트리아,그라츠! 지금은 린츠
- 몽실언니의 영국일기
- 옷에 달라붙는 먼지처럼 세월에 달라붙는 추억들
- hCard 1.0.1 XMDP profile
- 칼퇴의품격
- Love Letter
- GENTLE DOG
Pumpkin Time
깔끔, 단백, 시원, 보들보들 맛있는 '해물순두부찌개' 본문
728x90
SMALL
혼자 있을땐 간편하게 끓여먹기 좋은 순두부찌개를 자주 해먹곤 했었는데,
한동안 만들지 않았던 순두부찌개.
그동안 짝꿍에게 내가 너무 특별한 음식만 해주려 했는지 모르겠다.
오랜만에 맛있는 순두부찌개가 먹고싶어 구입해온 순두부.
해물 넉넉히 넣어 시원하고, 깔끔한 해물순두부찌개를 준비해본다.
애호박, 대파, 계란, 순두부... 그리고 몇일전 만들어놓은 고추기름.
2016/10/22 - [〓맛있는 story] - 맛있는 만능양념 고추기름 만들기
황태머리, 건고추 한줌 넣어 육수를 준비한다.
고추기름에 대파 넉넉히 넣어주고, 해산물과 함께 볶아준다.
고추기름, 파향, 해산물의 향이 꽤 맛있게 올라온다.
볶은 해산물에 육수를 넣어주고, 국간장을 넣는다.
부족한 간은 소금을 넣어준다.
순두부, 애호박을 넣어 끓여준다.
보글 보글 맛있게 끓고 있는 해물순두부찌개.
팔팔 끓어오를때 계란과 만가닥버섯을 넣어준다.
살짝 익어야 맛있는 순두부와 살짝 익어야 맛있는 계란.
뚝배기 가득 푸짐하게 완성된 '해물순두부찌개'
순두부의 보들보들한 식감, 해산물의 시원함과 단백함이 뚝배기에 가득 담겼다.
정성을 담은 '해물순두부찌개'로 오늘도 행복한 저녁을 준비한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LIST
'〓맛있는 이야기 > 따스한 집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구나 쉽게 만드는 최고의 밥도둑 '어묵볶음' (0) | 2016.10.27 |
---|---|
집에서 만들어 더 깔끔하게 맛있는 '고추기름' (4) | 2016.10.26 |
삼겹살의 맛있는 변신은 무죄....!! (4) | 2016.10.24 |
맵지 않은듯 맛있게 매운 입맛 땡기는 '고추기름떡볶이' (2) | 2016.10.23 |
갈비찜은 집에서 먹는게 젤 맛있다....!! (0) | 2016.10.23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