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촌부(村夫)
- 에움길 걷다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여행카페
- 김치앤치즈의 Life, Travel & English
- 인천서구청 블로그 노을노리
- 계양구청 공식 블로그
- 하고싶으면 하는거야!
- 인천광역시 서구청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 산림청
-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
- 산림청 대표 블로그
- Kien's story
- 제이의 이야기
- LOCK&LOCK 커뮤니티사이트
- 이금기소스 요리전문 블로그
- 내다보는 (창)
- 오스트리아,그라츠! 지금은 린츠
- 몽실언니의 영국일기
- 옷에 달라붙는 먼지처럼 세월에 달라붙는 추억들
- hCard 1.0.1 XMDP profile
- 칼퇴의품격
- Love Letter
- GENTLE DOG
Pumpkin Time
늙어서 더 맛있는 노각장아찌 만들기 본문
728x90
SMALL
올봄에 오이모종 20를 심었고... 그 모종은 고맙게도 잘 자라주어 올 여름 내내 아삭아삭 상큼한 오이를 풍성하게 안겨주었다.
주변분들에게 나누고 싶은 만큼 나누고, 먹을만큼 먹고, 남겨진 오이들은 예쁜 노각이 되었다.
먹기 좋게 잘 익은 노각으로 장아찌를 만들어볼까?
노각은 깨끗하게 씻어 1/2 혹은 1/3 크기로 잘라 속에 씨를 빼준다.
손질된 노각은 병에 차곡차곡~~
장아찌 간장 : 간장, 매실액기스, 물엿 (비율 2:1:1)
비율에 맞게 간장물을 팔팔 끓여서 뜨거운 상태로 오이에 부어준다.
장아찌를 담을때 내용물이 위로 떠오르지 않게 눌러놓는다.
청양고추는 노각과 함께 넣어주어도 되지만, 이번엔 간장을 끓일때 함께 넣어주었다.
첫번째 간장물은 뜨거울때 부어주어야 아삭아삭한 장아찌의 맛을 얻을 수 있다.
하루가 지난 후 간장만 다시 팔팔 끓여 완전히 식힌 후 다시 부어준다.
이렇게 하면 맛있는 장아찌 완성.....^^
완성된 노각 장아찌는 들기름 혹은 참기름에 통깨를 넣어 조물조물 양념해서 먹는 경우가 많지만,
그냥 장아찌 그 자체로 썰어서 먹어도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LIST
'〓맛있는 이야기 > 따스한 집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니버터 돼지고기목살 스테이크 (5) | 2015.08.04 |
---|---|
김치찌게의 유혹에 빠진날 무한리필 삼겹살에 빠져들다 (2) | 2015.08.04 |
여름휴가는 못가지만 저녁이라도...^^ (0) | 2015.08.01 |
맛있게 매운 카레 "카레여왕 로열스파이스" (0) | 2015.07.30 |
최고의 여름반찬 "명란젓 애호박 볶음" (0) | 2015.07.29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