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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kin Time
미국여행 6일 전 본문
미국여행이 6일 앞으로 다가왔다.
미리미리 해놔야 하는데, 그동안 이사와 일로 정신없이 보냈다는 핑게를 앞세워 오늘에서야 전자여행허가제(ESTA) 신청을 했다.
예전에 미국비자를 신청했었지만, 기간이 만료되고, 무비자 시대가 되면서 미국비자를 다시 갱신할 생각을 하지 않았기에, 현재 무비자인 난 ESTA 신청을...
함께 가는 어머니는 미국비자를 가지고 계셔서 ESTA 신청 없이 여권과 비자만 준비하면 된다.
ESTA site : https://esta.cbp.dhs.gov
사이트를 열면 영어로 나오지만, 여기에서 당황하지 않고... 위에 한국어를 눌러 한국어로 신청서 작성.....^^
신청서 양식에 맞게 모두 작성하게 되면 허가승인 화면이 나온다.
신청서는 프린트해서 준비...^^
신청 결제 금액은 $14
신청을 완료한 ESTA 신청서를 프린트하고, 인터넷으로 항공권을 예약한 예약증도 프린트.
그리고 여권도 준비.
당일 좀 일찍 가서 예약증을 항공권으로 교환만 하면 여행 준비 끝.
어딜가나 중요한건 MONEY....!!
집에 남아있던 dollar가 좀 있지만, 환전은 좀 더 필요할듯.
그리고 신용카드도 준비.
이제 슬슬 미국여행에 필요한 물건들을 빠지지 않게 미리 미리 챙기기 시작해야할듯하다.
노트북, 카메라, 각종 충전기들과 보조베터리, 산행을 위한 간단한 등산장비, 개인 소지품 등등....
해외는 여러번 다녀왔지만, 미국여행은 처음이다.
물론 아버지와 오빠가 계셔서 다른 나라를 가는것 보다는 마음이 편안하지만,
그동안 공부를 하지 않아 그나마 간단한 회화라도 했던 나의 영어실력은 초등학생만도 못하게 까막눈이 된듯하여...
미국인들과의 대화가 가장 걱정으로 다가온다.
일때문에 2주의 짧은일정으로 다녀와야하지만, 나에겐 그 어떤 여행보다 더욱 소중한 여행이 되어지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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