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촌부(村夫)
- 에움길 걷다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여행카페
- 김치앤치즈의 Life, Travel & English
- 인천서구청 블로그 노을노리
- 계양구청 공식 블로그
- 하고싶으면 하는거야!
- 인천광역시 서구청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 산림청
-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
- 산림청 대표 블로그
- Kien's story
- 제이의 이야기
- LOCK&LOCK 커뮤니티사이트
- 이금기소스 요리전문 블로그
- 내다보는 (창)
- 오스트리아,그라츠! 지금은 린츠
- 몽실언니의 영국일기
- 옷에 달라붙는 먼지처럼 세월에 달라붙는 추억들
- hCard 1.0.1 XMDP profile
- 칼퇴의품격
- Love Letter
- GENTLE DOG
Pumpkin Time
깔끔 단백한 "백순대볶음" 본문
728x90
SMALL
순대를 사면 늘 너무도 당연한듯 매콤한 순대볶음만 해먹었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백순대볶음으로....^^
마트에가니 조랭이찰순대가 1+1으로 가격이 저렴하다.
가끔 사먹는 포차순대 브랜드인데 아마 조랭이떡이 들어간 순대가 이번 신제품인듯이다.
이유가 어찌되었든 1+1의 저렴한 구입기회는 소비자에겐 그저 고마울뿐....^^
다른 오일을 사용할땐 최소한의 기름을 사용하는 편이지만,
올리브유를 사용할땐 늘 넉넉하게 둘러주는 나의 요리습관으로 오늘도 올리브유는 조금 넉넉히 둘러주었다.
그리고... 양파, 파, 다진마늘, 순대, 청양고추를 넣어주고, 간은 허브소금과 후추만 넣어준다.
거의 다 익었을때 내가 너무도 좋아하는 깻잎은 좀 넉넉히... 그리고 통깨를 뿌려준다.
백순대볶음 완성.
순대요리에 들깨가루가 빠지면 뭔가 빠진듯한 느낌이 들만큼 모든 순대요리의 찰떡궁합은 들깨가루이다.
나도 순대요리할때는 늘 들깨가루를 넉넉히 넣어주지만, 오늘은 더욱 더 단백함을 느껴보고자 들깨가루를 넣지 않았다.
들깨가루를 넣었다면 들깨만의 고소함과 착착 엉겨붙는 맛을 느낄 수 있었겠지만, 오늘은 들깨가루를 넣지 않은 더욱 단백함을.....^^
단백한 백순대볶음과의 찰떡궁합을 맞춘 백김치.
몇일 전 담은 백김치가 맛있게 살짝 익었다.
이번 백김치는 내가 생각해도 너무 맛있게 담아진듯....^^
2015/03/09 - [맛있는 story] - 아삭아삭 시원한 백김치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LIST
'〓맛있는 이야기 > 따스한 집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식.. 야식... 끊을 수 없는 야식.....^^ (0) | 2015.03.15 |
---|---|
손님상에 어울리는 "낙지 밀푀유 나베" (0) | 2015.03.14 |
레몬향 가득담은 참나물 피자 (0) | 2015.03.14 |
봄철 입맛 사로잡을 매콤 "닭볶음탕" (0) | 2015.03.11 |
초스피드 초간단 "닭다리 간장조림" (0) | 2015.03.10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