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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kin Time

아삭아삭 시원한 백김치 본문

〓맛있는 이야기/따스한 집밥

아삭아삭 시원한 백김치

김단영 2015. 3. 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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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3통이 들어있는 망을 사서 <밀푀유나베>배추김치를 담고 남은 배추.

김치를 또 담기가 어중간한 양이어서 백김치로 담아보았다.

 

배추는 소금에 절여주고...

 

채썰은 무는 소금에 살짝 절여준다. 

 

식성에 따라 미나리, 실고추, 각종 견과류등을 넣기도 하지만,

속이 많지 않은 깔끔한 백김치를 좋아하기에 무, 당근, 대파 이렇게 세가지만 준비했다.

 

양념은 믹서에 갈아서 준비한다. (양념 : 액젓, 소금, 찹쌀풀, 양파, 마늘, 생강)

준비된 속에 갈은 양념을 넣어 배추에 넣을 속을 완성한다.

 

절여진 배추는 2~3회 살살 흔들어 헹구어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준다.

배추잎 한장씩 속을 넣어 주면 백김치 완성.

1~2일 정도 상온에 두어 조금 익으면 시원한 백김치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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