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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kin Time
매콤, 달달~ 언제 먹어도 맛있는 '라볶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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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매콤한 무언가가 먹고 싶어 냉장고를
수십번(?) 열었다 닫았다 하며 정한 메뉴 '라볶이'
그 흔한 어묵도 없는 텅~ 비어있는 냉장고지만,
라면사리와 떡볶이떡 두가지면 충분하다.
라면, 떡볶이떡, 대파
준비는 이렇게 끝~~
완전 초간단 재료다.
초등학생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식 '라볶이'
※ 양념 : 고추장, 고추가루, 다진마늘, 올리고당
떡볶이, 라볶이 모두 매운맛도 좋지만,
조금 달달함도 있어야 더 맛있기에 올리고당은 조금 넉넉히~
올리고당 대신 설탕을 넣어주는것도 OK....!!
라면이 들어가야 하니 물은 조금 넉넉하게 넣어주는게 좋다.
물을 넣고, 양념만 먼저 끓여준다.
양념이 팔팔 끓어오르면 준비한 재료를 모두 넣고 끓여주면 끝~~
이건 정말 너무도 간단한 초간단 요리다.
음~~ 맛있는 향이 가득하다.
고추가루를 넉넉히 넣어준덕에 내가 원하는 매콤함이 가득하다.
면 돌돌말아 호로록~~~
떡볶이떡 호로록~~~
즐거운 간식시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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