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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kin Time
혼자먹는 저녁.... 해물 가득 넣은 보글보글 떡만두국으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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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주로 혼자 먹을때가 많다.
그래서 늘 초간단 요리가 나의 저녁메뉴가 되곤 한다.
오늘도 냉장고를 열었다 닫았다... 또... 열었다... 닫았다...
그렇게 정한 오늘의 메뉴는 '해물떡만두국'
우리집에 왠만해서 떨어지지 않고 있는 각종해물.
연말이 되며 넉넉히 사놓은 떡국떡.
2017년 새해를 맞이하며 만들어놓은 250개의 김치만두.
충분하다.
이정도면 오늘 저녁은 맛있게 즐길 수 있을듯^^
2017/01/01 - [〓맛있는 이야기] - 2017년 새해 맞이 '칼칼한 김치만두'
오늘의 주 재료인 떡국떡과 만두를 준비한다.
그리고 대파 송송 썰어 준비하고,
홍합살과 바지락살도 해동시켜 준비해놓는다.
떡만두국에 빠짐 섭섭한 김가루.
김도 한장 모두 넉넉히^^
국간장 약간, 소금, 후추, 다진마늘만 넣고 끓인 초간단 떡만두국.
그런데 다 끓여놓고 보니 뭔가 색상이 허전하다.
헉.... 썰어놓은 파를 넣지 않았구나?
떡만두국을 끓이고 있던 내가 꽤나 배가 고팠나보다.
뭐가 그리 급해 파 넣는것도 잊었을까?
휴대폰, 탭, 책한권 앞에 놓고 오늘도 난 혼밥을 즐긴다.
어쩜 이러다 혼술까지 즐기게 될지 모르는 그런 밤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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