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촌부(村夫)
- 에움길 걷다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여행카페
- 김치앤치즈의 Life, Travel & English
- 인천서구청 블로그 노을노리
- 계양구청 공식 블로그
- 하고싶으면 하는거야!
- 인천광역시 서구청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 산림청
-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
- 산림청 대표 블로그
- Kien's story
- 제이의 이야기
- LOCK&LOCK 커뮤니티사이트
- 이금기소스 요리전문 블로그
- 내다보는 (창)
- 오스트리아,그라츠! 지금은 린츠
- 몽실언니의 영국일기
- 옷에 달라붙는 먼지처럼 세월에 달라붙는 추억들
- hCard 1.0.1 XMDP profile
- 칼퇴의품격
- Love Letter
- GENTLE DOG
Pumpkin Time
임플란트... 드디어 하는구나... ㅠ.ㅠ 본문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단음식을 좋아하지 않아서였는지...
난 충치도 없고, 치아에 별 문제가 없다.
양치를 모범생처럼 하고 지내지 않았는데, 그럼에도 치아 상태는 좋다.
하지만, 무언가 문제가 생겼다고 느꼈을때 미루고 미루다 다녀온 치과에서
잇몸 염증으로 인해 임플란트를 권한다.
임플란트가 뭔지 잘 몰랐는데, 치아3개를 발치하고 난 후 임플란트가 뭔지 조금 알것 같다.
3개월이 지났다.
그리고 잠시 후 난 임플란트를 하러 다시 치과로 가야한다.
앞으로 예약시간 1시간이 남았다.
다들 힘들다고 하던데.... 나에겐 얼마나 힘들게 느껴질지 조금 무섭다.
식사를 미리 하고 오란다.
그리고 약도 한봉지 먹구.....
예약시간을 한시간 남겨 놓은 지금... 정말 정말 무섭다.
난 오늘부터 오른쪽 치아가 생기는줄 알았다.
그런데... 오늘은 심는것만 하고, 치아는 약 6개월 후 끼워지게 될거라고 한다.
어쩜 이리 임플란트에 대한 상식이 없는건지.... OTL........
앞으로 6개월을 더 치아 없어 지내야 하고,
그때까지 난 계속 지금처럼 왼쪽으로 음식을 먹어야 하는구나.... ㅠ.ㅠ
병아리콩을 집히는대로 그릇에 담는다.
치과를 다녀오면 아마 내일까진 죽을 먹는게 좋을것 같아 미리 콩을 준비한다.
어차피 먹어야할 죽이라면 조금 더 맛있게 먹고 싶기에....
병아리콩을 물에 미리 불려 놓고, 찹쌀과 함께 단백한 병아리콩죽을 만들어
치아의 아픔이 사라질때까지 1~2일은 병아리콩죽으로 식사를 대신해야할듯하다.
잠시 헤이해졌던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할겸.... 음... 병아리콩죽... 나쁘지 않다.
배고프다.
병원가기 전 뭘 좀 먹긴 해야 하는데... ㅠ.ㅠ
나 임플란트... 잘 견디고, 잘 하고 올 수 있겠지?
2016/06/08 - [〓맛있는 story] -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해 선택한 "병아리콩죽"
2016/08/30 - [〓맛있는 story] -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렌틸콩죽"
'〓어제와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월의 첫 월요일 시작.....!! (4) | 2016.10.04 |
---|---|
임플란트... 드디어 잘 참고 해냈다. (9) | 2016.10.02 |
기분 좋은 김제동의 어깨동무 토크 '사람이 사람에게' (0) | 2016.10.02 |
나에겐 맞지 않는 운동 '필라테스' (4) | 2016.09.30 |
사진공모전 당선으로 인화된 나의 사진 (2) | 2016.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