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촌부(村夫)
- 에움길 걷다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여행카페
- 김치앤치즈의 Life, Travel & English
- 인천서구청 블로그 노을노리
- 계양구청 공식 블로그
- 하고싶으면 하는거야!
- 인천광역시 서구청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 산림청
-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
- 산림청 대표 블로그
- Kien's story
- 제이의 이야기
- LOCK&LOCK 커뮤니티사이트
- 이금기소스 요리전문 블로그
- 내다보는 (창)
- 오스트리아,그라츠! 지금은 린츠
- 몽실언니의 영국일기
- 옷에 달라붙는 먼지처럼 세월에 달라붙는 추억들
- hCard 1.0.1 XMDP profile
- 칼퇴의품격
- Love Letter
- GENTLE DOG
목록산마늘 (4)
Pumpkin Time
명이나물의 축복을(?) 가득 받은 봄.오늘은 명이나물 무침을 반찬으로 준비했다. 명이나물을 데쳐준다.뜨거운물에 소금을 조금 넣어주고, 명이나물은 살짝 담궈 바로 건져준다. 살짝 데쳐준 명이나물은 찬물에 헹궈 물기를 가볍게 짜준다. 명이나물에 된장,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살살 털어주며 무쳐준다. 산마늘이라 불리우는 명이나물은 마늘향이 짙어 파, 마늘같은 양념은 넣지 않아도 된다.올 봄 명이나물 덕분에 풍성하고 맛있는 봄을 보내게된듯하다. 봄의 건강을 책임져준 명이나물장아찌, 명이나물김치, 명이나물만두 등등.... 풍성했던 명이나물은 올 한해 우리집 밥상을 올라 밥도둑이 되어줄듯하다. 2016/04/29 - [〓맛있는 story] - 명이나물 장아찌와 명이나물 김치2016/05/05 - [〓맛있는 stor..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에 좋고,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에 좋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는 명이나물.산마늘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는것처럼 마늘향이 있어 요리할때 마늘대신으로 사용해도 되고, 나물이나 다른 요리를 할때 마늘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5월 무렵의 봄에만 먹을 수 있는 나물이다보니 장아찌나 김치등 오래 보존할 수 있는 음식으로 만들어놓으면 1년동안 맛있는 밥상을 만날 수 있다. 명이나물로 이것 저것 다양한 음식들을 만들다보니 이젠 어떤 요리를 해도 모두 맛있을거란 결론을 얻었다.평소 새우를 가득넣은 부추만두를 자주 해먹곤 했지만, 명이나물을 넣은 만두는 식감과 향이 살아있어 더욱 맛있는 만두는 즐길 수 있다.그래서 이번엔 명이나물 만두를 만들어보기로했다. 재료는 아주 간단하다.※ 재료 :..
이른 아침 김밥을 준비했다.명이나물 장아찌, 명이나물 김치 넉넉히 담아 놓고 이번 명이나물은 조금 새로운 음식들에 도전해보기로했다. 오늘은 명이나물 김밥. 명이나물은 손질하여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명이나물 데치기.끓는물에 소금을 살짝 넣어주고,명이나물은 줄기부터 넣어 살짝 넣었다 바로 건져 찬물에 바로 휑궈준다. 찬물에 휑궈 가볍게 짜서 물기를 제거한다. 데쳐서 물기를 제거한 명이나물에 소금, 참기름, 통깨를 넣어 조물조물 무쳐준다. 그냥 이대로 나물로 먹어도 너무 너무 맛있는 명이나물 무침. 단무지, 우엉조림, 계란을 넣어주고, 명이나물은 한줌씩 넉넉히 넣어 김밥을 말아준다.김밥은 속이 많이 들어가야 맛있지만, 명이나물 김밥은 특별한 재료가 많이 들어가지 않아도 그 맛이 꽤 훌륭하다.명이나물이 가진 ..
명이나물장아찌를 일주일에 한번씩 담느라 요즘 꽤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지만,맛있는 명이나물장아찌와 다양한 요리들을 만들어 먹느라 힘든줄 모르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명이나물 장아찌를 두번에 걸쳐 만들고 오늘은 세번째 명이나물장아찌를 만드는 날... 다듬고 세척하는 과정만 만나절 이상 걸린듯하다.커다란 고무통 4개를 가득 채웠으니 그 양만 따져도 정말 어마어마한 양이다. 첫번째 여리여리한 잎, 두번째 다 컷구나 라고 생각했은데, 이번 명이잎은 완전히 큰듯 한뼘 이상이다.커서 억샌듯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처음의 작은 명이잎처럼 연하여 손질이 조심스럽다. 명이나물은 첫번째, 두번째와 똑같이 간장의 비율은 똑같이 해서 같은 방법으로 완성했다. 2016/05/05 - [〓맛있는 story] - 봄철 최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