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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kin Time
미국에서도 "던킨도너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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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름 한국에선 던킨도너츠와 꽤 깊은 인연이 있는 사람인지라... 던킨 대부분의 것들은 거의 먹어봤는데...
미국에 와서도 눈에 띄는건 "던킨도너츠"와 "베스킨라빈스"
미국에 오기 전 인천공항에서도 던킨도너츠의 샌드위치, 라떼, 커피, 핫플릇티까지 종류별로 먹으면서 왔는데...
미국에 와서 까지 던킨도너츠 커피를...
아무래도... 던킨도너츠에서 나한테 감사패라도 줘야할듯... ㅎㅎ
메뉴는 음료와 도너츠가 세트로 되어 있어 번호만 얘기하면 되는데... 가격이 참 착하다.
한국은 어딜가나 커피 가격이 조금 비싼게 단점이라면 단점일까....??
미국의 몇곳을 다니며 느끼는건 모든 가격들이 참 착하다는 생각이 든다.
불필요한 포장이나, 거품이 없는 미국의 자유스러움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던킨도너츠"와 같이 붙어 있는 "베스킨라빈스"
역시 베스킨라빈스엔 저 핑크색 숫가락이 붙어있어야... ㅎㅎ
도너츠가게에 소금과 후추가 왜 있어야할까 싶지만, 어딜가나 설탕, 소금, 후추는 항상 있는 미국....
커피한잔과 함께 오늘의 일정이 시작된다.
아울렛 쇼핑과 허드슨강변을 따라....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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