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촌부(村夫)
- 에움길 걷다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여행카페
- 김치앤치즈의 Life, Travel & English
- 인천서구청 블로그 노을노리
- 계양구청 공식 블로그
- 하고싶으면 하는거야!
- 인천광역시 서구청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 산림청
-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
- 산림청 대표 블로그
- Kien's story
- 제이의 이야기
- LOCK&LOCK 커뮤니티사이트
- 이금기소스 요리전문 블로그
- 내다보는 (창)
- 오스트리아,그라츠! 지금은 린츠
- 몽실언니의 영국일기
- 옷에 달라붙는 먼지처럼 세월에 달라붙는 추억들
- hCard 1.0.1 XMDP profile
- 칼퇴의품격
- Love Letter
- GENTLE DOG
Pumpkin Time
옷에 곰팡이 제거하기 프로젝트 본문
728x90
SMALL
얼마전 기름때가 뭍은 옷을 손빨래하기 엄두가 안나 2~3일 욕실에 던져두었는데, 옷 여기저기 곰팡이가 생겼다.
각종 세제들 동원해 담궈놓고, 삶고 이것저것 다 해봤지만, 빠지지 않는 곰팡이.
결국 이 옷을 버릴까 하다가 마지막으로 선택한 세제가 "과탄산소다"
과탄산소다를 뜨거운물에 녹여 옷이 잠길만큼 오염정도에 따라 30분~1시간 정도 담궈놓는다.
그리고 세탁해주면 곰팡이가 빠진다고 하는데....
세탁후에도 곰팡이는 빠지지 않았다.
곰팡이가 약간 빠지고 흰색옷이 조금 뽀얗게 되었지만 이 곰팡이가 한달정도 되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곰팡이 제거는 실패.
결국 이 옷에 대한 희망은 버리고 버리기로 결정.
새로운 세제가 생겼으니 테스트해볼 생각으로 흰빨래를 돌릴때 과탄산소다를 뜨거운물에 녹여 빨래빨때 같이 넣었는데,
흰옷에 대한 표백효과는 확실히 있는듯하다.
이젠 세탁조 청소에 도전해봐야지.
날이 점점 더워지면서 밝은색 옷을 더 많이 입게되고, 땀냄새에도 신경쓰이게 될텐데 울집에 새로 들어온 이 과탄산소다로 깨끗함을 누려보자...!!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LIST
'〓어제와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둥이와의 산책 (0) | 2014.03.29 |
---|---|
나의 새로운 친구 (0) | 2014.03.27 |
내가 다가갔던 山 (0) | 2014.03.10 |
나의 모닝커피잔이 되어줄래? (0) | 2014.03.09 |
화이트데이 선물 포장 (1) | 2014.03.01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