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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kin Time
방문객수를 들쑥날쑥하게 만드는 Daum의 '홈&쿠킹' 본문
블로그 방문수가 어느날 갑자기 쑤욱~~ 올라갔다 싶음
대부분 내 글중 하나가 Daum 메인에 올라가 있을 경우가 많다.
Tistory 메인에 올라갔을때보다 방문객수가 더 많은듯^^
요리하는걸 좋아해 음식관련 포스팅을 자주 하다보니
주로 요리관련글들이 메인에 자주 올라가곤한다.
그런데... 좀 아쉬운건 내 글중 어떤글이 어디에 올라가 있는지 좀 알려줬음 하는 아쉬움이 있다.
방문수가 쑤욱~ 올라가있음 또 어딘가 올라갔구나..... 그렇게 생각할뿐.
Tistory는 내 사진을 사용하거나, 메인에 글을 올렸을땐 알려주는데...
Daum은 그런게 없다... ㅠ.ㅠ
주로 내 글이 많이 올라가게 되는곳이
'매일매일 레시피'
'한그릇 뚝딱 요리'
지인들에게도 알려주지 않는 나의 블로그가
이렇게 올라가는 글들로 인해 또다른 지인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그리고 블로그를 통한 지인분들의 인연이 소중히 만들어지고 있다.
블로그 방문수에 크게 신경쓰지 않지만,
몇개월전 내 블로그 주소를 빼앗기고,
여러 포털사이트의 상위에 많이 올라가 있는 내 글들이
이상한 경로로 이동되며 좀 많이 속상했었는데,
이젠 60% 정도는 제대로 검색되고, 이동되어지는듯하다.
나도 모르게 Facebook, 카카오스토리 등등.... 글이 올라가는 경우들이 있는듯하다.
그리고 나한테 알려주지도 않고 늘 내 글을 올리고 있는 Daum.
뭐... 상관없다.
안좋은 쪽으로 이용만 하지 않는다면....^^
난.................
나의 일상을 기록하는 이 공간이 소중하고,
이 공간에서 나의 또다른 삶을 만들어가는 일상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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