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촌부(村夫)
- 에움길 걷다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여행카페
- 김치앤치즈의 Life, Travel & English
- 인천서구청 블로그 노을노리
- 계양구청 공식 블로그
- 하고싶으면 하는거야!
- 인천광역시 서구청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 산림청
-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
- 산림청 대표 블로그
- Kien's story
- 제이의 이야기
- LOCK&LOCK 커뮤니티사이트
- 이금기소스 요리전문 블로그
- 내다보는 (창)
- 오스트리아,그라츠! 지금은 린츠
- 몽실언니의 영국일기
- 옷에 달라붙는 먼지처럼 세월에 달라붙는 추억들
- hCard 1.0.1 XMDP profile
- 칼퇴의품격
- Love Letter
- GENTLE DOG
Pumpkin Time
외박 3일째....^^ 본문
728x90
SMALL
베트남에 간 동생부부.
아직 어린 조카들에겐 누군가의 손길이 필요하기에... 그 손길이 되어주기로 했다.
아빠 엄마가 없는 시간동안 조금 이라도 자유함을 누리고 싶어하는 아이들...
늦게 자는것, 늦게 일어나는것, 게임 조금 더 하는것, 공부 조금 덜 하는것.....
내가 저 나이라면 나도 그랬을텐데 하며 그냥 눈감아 주기로 했다.
동생집에선 아무래도 집에서의 시간보다는 여유로움이 많다.
조카들 식사와 간식 챙겨주는것과 청소하는것 외엔 나의 자유시간.
덕분에 챙겨온 노트북으로 그동안 밀렸던 작업들을 하며,
언젠가는 해야지.... 라며 무기한으로 미뤄놨던 블로그 디자인도 바꿔주었다.
조카들의 자유로움은 내일 아침이면 끝이나고...
나에게 주어졌던 몇일간의 여유로움은 내일 아침이면 끝이난다...
외박 3일째.
오랜만의 외박이었다.
또한 오랜만의 휴식이었다.
내일이면 조카들은 다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할것이고, 공부하는 시간도 늘려야 할 것이다.
그리도 난 다시 분주한 생활을 만들어가겠지?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LIST
'〓어제와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 열어보일 수 있는 친구가 있어 좋구나. (2) | 2016.01.12 |
---|---|
정주고 사랑도 줬는데... 어떻게... ㅠ.ㅠ (2) | 2016.01.11 |
요즘 불량식품은 참... 거시기하다.. ㅎㅎ (6) | 2016.01.10 |
4년만의 변신 (0) | 2016.01.09 |
어릴적 하던 것들을... 다시....^^ (0) | 2016.01.08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