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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향수 (2)
Pumpkin Time
향기로운 크리스마스 장식 '디퓨저'
마트 쇼핑중 보게된 '디퓨저'상큼한 향도 좋았지만,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으로 만들어진 리드가 예뻐서 골라왔다. 오랜시간 혼자 살아온 내가 12월이되면 나와의 약속이라도 한듯 꼭 빠뜨리지 않고 하던 크리스마스장식.그런데.... 올해는 크리스마스가 코앞인데도 아직 아무런 장식도 하지 못하고 있다.금요일인 오늘부터 크리스마스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겠지만,이번 크리스마스는 별다른 계획이 없다.늘 혼자 지냈을때는 그러려니.... 했는데....올해는 나의 짝꿍도 생겼는데... 왜이리 조용한건지.... ㅠ.ㅠ 올 크리스마스의 유일한 장식은 트리모양이 리드가 꼽힌 디퓨저가 유일한듯하다.
〓어제와 오늘
2016. 12. 23. 14:58
향이 진한 명품백을 들고온 친구
저녁에 친구를 초대했다.이런 저런 생각들로 복잡한듯한 친구의 대화상대가 되어주고 싶었다.냉장고에 가득한(?) 알콜병들 정리도 할겸....^^ 친구가 작은 쇼핑백을 내민다.선물이란다.얼마전 친구집에 갔을때 너무도 예쁜 향수병에 호들갑을 떨었었는데... 그 호들갑이 강렬했나보다. MARC JACOBS DECADENCE.만약 누군가 향이 어떠냐고 물어본다면 가장 이해시키기 좋은 대답이면세점이나 백화점 향수코너에서 흔히 나는 그런 향이라고 하면 제일 이해가 빠를듯하다. 향은 자두, 아이리스, 샤프란, 장미, 재스민, 앰버, 베티버, 파피루스 향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내가 느낀 이 향의 느낌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섹시함? 이렇게 뚜껑이 없는 병만 본다면 내가 호들갑 떨었을리가 없다.너무 단조롭지 않은가? 요 작은..
〓어제와 오늘
2016. 1. 24.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