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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햄버거 (4)
Pumpkin Time
멕시코가 원산지인 아보카도(Avocado). 15년전쯤 필리핀에서 아보카도를 처음 먹어봤을땐 그 맛의 매력을 알지 못했었지만,아보카도의 매력을 알게된 지금은 높은 가격때문에 마음껏 구입하여 먹을 수 있는 과일은 아니다. 단맛은 없다.그래서 맛이 어떤지 표현하기 힘들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버터같은 부드러움을 지닌 아보카도는 단맛을 즐기지 않는 나에겐 매우 매력적인 과일이다. 보통 마트에서 개당 3천원 전 후, 크기가 크고 상태가(?) 좋은건 5천원까지 판매하는걸 본적이 있으니...평범한 경제생활을 하는 나에겐 부담되는 금액은 분명하다. 뉴저지에서 지내고 있는 요즘 아보카도의 저렴한 금액에 신이났다.가격은 개당 500원 가량?요즘 아보카도를 매일 1~2개씩 간식으로 먹고 있으니 나에겐 입의 호사다. 그..
차를 놓고, 대중교통으로 뉴욕 여행을 즐기는 하루. 비 소식으로 흐릿한 뉴욕 Manhttan 거리. 맨하탄(Manhttan) 42st. 위치한 맥도날드. 오늘 점심은 간단하게 햄버거로~~ 2층엔 빈자리가 없을만큼 사람들로 가득하다. 3층에 올라 창가에 자리를 잡았다. 내가 그리 좋아하지 않는 햄버거. 그래서 한국에서도 거의 먹어본적이 없는데, 미국에선 벌써 두번이나 햄버거로 식사를~~ 점수를 준다면 일주일 전 다녀온 뉴욕 New Paltz suny 대학 부근의 버거킹 햄버거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2015/03/29 - [맛있는 story] - 푸짐한 미국 버거킹 맥도날드 햄버거의 기운으로 오늘은 걸어서 맨하탄 여행 출발~~~
Mohonk를 다녀오는 길 New Paltz suny 대학 부근에 있는 버거킹에서 초간단 식사를 위해 들렀다. 메뉴판 초스피드 탐색을 마치고, 주문 완료..내가좋아하는 모짜렐라 8조각도 함께. 햄버거가 나오길 기다리며, 음료는 자유롭게 가득 가득 담고.... 모짜렐라와 통감자튀김. 햄버거 사이즈는 M 사이즈로 주문했는데, 그 사이즈가 완전 big.... big.... 2개만 주문해서 엄마, 오빠와 세사람이 나눠먹어도 충분히 배부른 사이즈다. 언제나 느끼지만, 어딜가나 양이 많은 미국 음식... ㅎㅎ 배부르다.. 하면서도 어느새 다 먹구.... 쟁반엔 빈 봉지들만.... ㅎㅎ 궂은 날씨로 여행을 다니기에 어중간한 날... 이런날은 쇼핑을 하러... GO... GO.....!!
혼자 지내며 가장 하기 힘든거... 먹을거 챙겨먹기다... 혼자 지내기 시작한 몇년동안은 나름(?) 챙겨먹었는데... 시간이 가면 갈 수록... 무언가를 잘 챙겨먹는다는게 정말 힘들어진다. 어제 늦은 아침으로 먹은 편의점이 원산지인(?) 햄버거와 두유. 어제 더더 늦은 점심으로 먹은 던킨도너츠가 원산지인(?) 머핀과 두유. 어제 늦은 밤... 저녁겸 야식으로 먹은 칼로리바란스와 두유. 그리고 오늘.... 아침으로 먹은 프레즐과 아메리카노. 누구는.. 한끼에 먹어버릴걸 이틀동안 나눠먹는다고... ㅎㅎ 다이어트를 한는것도 아니고, 음식을 가리는것도 아니다. 그냥 하루를 살기위해 눈에 보이는것중 선택된(?) 것들을 먹을뿐...!! 잘 먹는다거... 왜 이리도 힘든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