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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치킨랜치 잉글리쉬머핀 (3)
Pumpkin Time
오늘 아침도 아침식사를 위해 던킨도너츠를 찾았다.아마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아침일찍 들어와 맨날 샌드위치에 커피만 먹고 가는 여자로 날 기억할것이다. ㅋㅋㅋ 오전 11시까지만 판매되는 던킨도너츠의 핫샌드위치 중에서는 '치킨랜치 잉글리쉬머핀' 을 제일 좋아하지만, 너무 자주 먹음 질릴까봐 오늘도 다른 메뉴를 주문한다. 오늘 내가 선택한 메뉴는 'BBQ풀드치킨샌드위치' 다른건 보통 패디가 들어있지만, 이건 잘게 찢은 닭가슴살이 얹어져 있다.안에 들어간 닭가슴살은 매콤한맛의 BBQ소스에 오랜시간 익혀 잘게 찢어 놓았다고 한다.그런데... 나에겐 전혀 맵지 않다.만약 매운맛을 전혀 먹지 못하는 사람들은 아주 살짝 매운맛이 느껴진다고 말할지도...^^ 매운맛엔 찰떡궁합처럼 들어가는 마요네즈가 이곳에서 들어가 있..
아침을 꼬박 챙겨먹진 않지만, 아주 가끔 출출한 아침을 맞이할때가 있다.주로... 저녁 늦게 무언갈 먹고 잔 그런 아침.이상하게... 늦게까지 먹고 잔 다음날은 왜 꼭 더 배가고픈지... ㅠ.ㅠ 전날 밤 야식으로 찌뿌둥한 아침을 맞이하고,마치 해장이라도(?) 하듯.... 아침 식사를 위해 찾은 곳은 '던킨도너츠' 튀긴것, 무언가 토핑이 가득한것, 기름진것, 달달한것 모두 싫어하는 내가던킨도너츠에서 좋아하는 메뉴 몇가지가 있다.그중 하나 '햄에그 잉글리쉬머핀' 오전 11시까지만 판매되는 콤보 시리즈.'햄에그 잉글리쉬머핀'을 주문하고 기다린다.사실 내가 더 좋아하는건 '치킨랜치 잉글리쉬머핀'이지만...오늘은 조금 다른 선택이다...^^ 단촐해 보이는듯한 아침이지만, 꽤 든든한 구성이다.던킨도너츠에서 커피 외..
늘 분주하게 시작되는 아침.나 스스로 아침 식사를 챙겨 먹는다는건 쉽지 않은 일이다. 아침식사를 챙겨 먹을 생각을 하지 않고 지내지만,아주 가끔 출출한 아침을 맞이할때가 있다. 냉장고에서 커피하나만 꺼내들고 분주하게 나온 아침.부지런히 서둘러 여유로운 시간이 만들어졌다. "20분"짧은 시간이지만 초간단 아침 식사를 하기엔 부족하지 않은 시간이다. 오늘 아침은 오랜만에 나에게 아침식사를 선물한다.목적지는 "던킨도너츠" "치킨랜치 잉글리쉬머핀"빵을 좋아하지 않고, 달걀을 싫어하고, 기름진걸 좋아하지 않고, 햄버거를 싫어하는 나에겐 꽤 독특한 아침메뉴다.이렇게 나열하고 나니 나 꽤 편식하는 사람처럼 보인다... ㅎㅎ늘 야채만 먹고 살 수 없는법..... 그래 한번쯤 이런것도 먹어줘야.해.....!! 한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