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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치맥 (3)
Pumpkin Time
자주가는 카페에 어떤분이 올린 글이 쇼킹이다.10kg을 감량하면 남편이 천만원을 준다고 했단다. 나의 짝꿍에게 그 얘기를 해줬는데... 10kg 감량하면 천만원을 준단다.난 전혀 강압적이지 않게(?) 그냥 부러운듯 말했을뿐인데....^^ 이번엔 나도 마음 단단히 먹고 감량하고 싶어서3개월간 10kg 성공할거라며 짝꿍에게 큰소리를^^ 남편이 다이어트 시작하면 가끔씩 즐기던 치맥도 안먹으려 할텐데,오늘까지 먹고, 내일부터 다이어트 시작하라며 치맥을 준비한다.아.. 정말 뿌리칠 수 없는 최고의 유혹이다. 내가 계약서를 써달라며 하니.... 그런게 뭐가 필요하냐며 약속을 꼭 지켜준단다.그리고 나에게 써준 편지 (악필이라며 프린트해서^^)이번기회에 함께 다이어트를 시작해본다는 나의 짝꿍.우리 둘이 만나 늘어난 체..
퇴근길에 오빠가 파파이스치킨 한박스와 맥주를 들고 들어온다.오늘은 이걸로 먹자며 저녁을 차리지 말란다. 한때 한국에서 파파이스 치킨을 꽤나 좋아했던적이 있었는데... 어느때부터인가 사먹는 치킨을 먹게 되지 않으며 자연스럽게 멀리하게된 파파이스치킨. 이곳 미국에서 먹게되는 대부분의 음식들이 좀 짠편이다.특히 이곳 파파이스 치킨은 어쩜 이리 짜게 만드는지...음.. 한국에서 치킨을 먹을땐 KFC 치킨을 가장 짜게 느꼈는데... 그와 비슷하다고 해야할까?미국에서 먹게되는 치킨의 가격은 한국보다 저렴하다.다른건 몰라도 사이즈가 작은 우리나라 치킨의 값은 조금 높은듯.. ㅠ.ㅠ 그런데... 이곳에 한국치킨집이 들어와있다.한인들이 많이 살고있는 Palisades Park에 위치한 페○○○치킨.거긴 가격이 비싸고, ..
오늘 하루도 땀을 얼마나 흘렸는지... 덥긴 정말 더운 하루였다. 알찬 하루를 보낸 저녁을 시원하게 보내고 싶어 간단한 저녁을 준비해본다. 어린잎채소는 씻어 야채탈수기로 물기를 제거해주고... 어린잎채소에 치즈요거트를 넉넉히 담아주고, 나의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쌀눈을 뿌려준다. 복숭아도 썰어주고... 치킨너겟도 넉넉히 튀겨준다. 금방 준비된 초간단 시원한 한상이 완성되었다. 냉동실에 미리 넣어두어 살짝 살얼음이 만들어진 맥주도 한잔. 소박한 이 작은 상차림으로 오늘 하루의 피로를 풀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