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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성봉 (3)
Pumpkin Time
산행(85). 2013년4월11일 도봉산 (100대명산) 산행코스 : 도봉탐방지원센터→도봉대피소→천축사→마당바위→자운봉→신선대→주봉→우이암 오전에 잠시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도봉산으로 향했다. 도봉탐방지원센터를 출발할때부터 비가 내리는듯 했는데, 자세히 보니 비가 아닌 눈이었다. 4월 중순을 바라보는 이때 눈이라니.. 지난주 북한산에 꽤 많은 양의 눈이 내렸으니 그리 신기해할일도 아니었다. 천축사를 오르는길에 현호색이 수줍은듯 고개를 숙이고 있다. 천축사. 마당바위. 오늘 도봉산의 신선대에서는 블랙야크 40명산 인증을 위한 사진을 담았다. 신선대에서 우이암방향으로 하산. 송추에서 바라보는 모습보다 더욱 웅장함으로 다가오는 오봉의 모습.
산행(75). 2013년3월10일 도봉산 (100대명산) - 산행코스 : 송추 오봉탐방지원센터→송추남능선→여성봉→오봉→오봉능선→오봉삼거리→송추샘→송추분소→오봉탐방지원센터 금요일에는 관악산, 토요일에는 감악산, 그리고 오늘 일요일은 도봉산으로 산행에 올랐다. 복잡한 마음을 산에 오면 내려놓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3일 연속 산행을 했지만, 마음속 복잡함은 여전하다. 하지만, 산은 언제나 편안함을 나누어 주는건 분명하다. 도봉산의 여성봉과 오봉, 능선을 따라 보이는 북한산이 전해준 봄의 기운으로 다시 한주를 열심히 살아가야지... 여성봉. 여성봉 위에서 함께한 산우님들과... 오봉. 지금 닥친 문제를 잘 해결하길 바라며, 흐르는 눈물을 잠시 참아본다. 힘내자....!!
산행(13). 2012년6월8일 수락산 - 산행코스 : 수락산역3번출구-귀임봉헬기장-전망대-용굴암-탱크바위-도솔봉-여성봉-치마바위-종바위-깔딱고개-새광장-물개바위 - 산행시간 : 5시간30분 나에겐 아직 산악회 모임에 나가는게 그리 익숙하지 않다. 북적거리는것도 술마시는 문화도 좋아하지 않아서일지도 모른다. 조금은 난이도를 높여 가고싶었기에 산악회 모임을 통한 산행을 선택했다. 오늘 산행은 수락산. 언젠가 수락산을 아무러한 준비도 없이 정상까지 다녀온 후 대략3일정도는 꼼짝을 못했던 기억이 있다. 이젠 그때와는 다르겠지만, 수락산 정상은 나에게 조금은 편안한 생각을 들게 하기도 하지만, 두려움이 남아있는 산이다. 산행은 항상 시작30분정도까지가 가장 힘들다. 그래서인지 이 벤치가 보였을땐 앉아서 쉬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