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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어린잎채소 (2)
Pumpkin Time
땀흘린 여름 저녁엔...??
오늘 하루도 땀을 얼마나 흘렸는지... 덥긴 정말 더운 하루였다. 알찬 하루를 보낸 저녁을 시원하게 보내고 싶어 간단한 저녁을 준비해본다. 어린잎채소는 씻어 야채탈수기로 물기를 제거해주고... 어린잎채소에 치즈요거트를 넉넉히 담아주고, 나의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쌀눈을 뿌려준다. 복숭아도 썰어주고... 치킨너겟도 넉넉히 튀겨준다. 금방 준비된 초간단 시원한 한상이 완성되었다. 냉동실에 미리 넣어두어 살짝 살얼음이 만들어진 맥주도 한잔. 소박한 이 작은 상차림으로 오늘 하루의 피로를 풀어본다.
〓맛있는 이야기/따스한 집밥
2015. 7. 22. 19:01
봄의 건강을 담은 어린잎채소 비빔밥
이사 후 집정리에 하루 하루 바쁜 시간들이 지나가고... 어젠 동생가족들을 초대한 첫 집들이까지 하고 나니... 몸이... ㅎㅎ 샐러드를 하기 위해 준비했던 야채. 조카들이 샐러드를 좋아하지 않는다기에 그대로 남아있는 어린잎채소. 11시가 다 되도록 늦잠을 자고 일어난 일요일 아침... 어린잎채소 비빔밥이 오늘의 아침으로~~ 따스한 밥 한공기에 참기름, 초장, 깨소금 넣어주고, 어린잎채소 넉넉히 넣어 쓱싹쓱싹.....^^ 맛있는 어린잎채소 비빔밥 완성. 상큼하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봄의 산뜻한 기운까지 느끼게해주는듯한 아침이다.. 아니... 시간은.. 점심이지만, 나에겐 아침.... ㅎㅎ 이 상큼함으로 오늘 하루도 산뜻하게 시작해볼까?
〓맛있는 이야기/따스한 집밥
2015. 3. 8.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