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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야생화 (43)
Pumpkin Time
박주가리(Metaplexis japonica) ● 개화기 : 7~8월● 특성- 박주가리는 우리나라 각처에서 자생하는 덩굴성 여러해살이이다.- 생육환경은 토양이 비옥하고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 종자는 길이 0,6~0.8m로 편평하며 명주실같이 은백색을 내는 것이 달려 있어 바람이 불면 쉽게 떨어져 날린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 씨는 식용, 지상부 모두는 약용으로 사용한다. - 2015년 8월 북한산에서 촬영 (Nikon D80)
산행(197). 2015년 9월 5일 대덕산 - 산행코스 :두문동재(싸리재)→금대봉(1,418m)→고목나무샘→분주령→대덕산(1,307m)→검룡소 주차장 - 산행거리 : 9.65km 금대봉과 대덕산 일대 126만 평은 환경부가 자연생태계 보존지역으로 지정하였으며, 하루 등반인 수가 300명 이내로 제한된 곳이다. 2년 전 다녀온 곰배령보다 천연기념물과 야생화가 더 다양하다고 하니 야생화를 좋아하는 나에겐 기대가 되는 산행이기도 하다. 백두대간 두문동재. 이곳 싸리재는 금대봉과 함백산을 가르는 백두대간 위의 고개이다. 오늘 산행은 이곳 1,268m부터 시작이니... 산행이라기보다는 가벼운 트레킹이란 표현이 더 어울릴지도 모르겠다. 이곳 싸리재가 오늘의 들머리이다. 신분증 확인 후 "생태탐방 허가증"을 받는다..
닭의장풀(Common Dayflower) ● 이명 : 닭의밑씻개, 닭기씻개비, 닭의꼬꼬, 닭개비, 닭의발씻개● 개화 : 7~8월● 특성 :- 닭의장풀은 우리나라 각처의 들에서 흔히 나는 한해살이풀이다.- 생육환경은 양지 혹은 반그늘에서 자란다.- 열매는 9~10월경에 타원형으로 달린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순은 식용, 전초는 약용으로 이용된다. - 2015년 8월 남한산성에서 촬영 (Nikon D80)
메꽃(Calystegia sepium var. japonicum (Choisy) Makino) ● 이명 : 메, 좁은잎메꽃, 가는잎메꽃, 가는메꽃● 개화 : 6~8월 ● 특성 : - 메꽃은 전국 각처의 들에서 자라는 덩굴성 여러해살이 풀이다. - 밤이 되면 꽃잎을 닫아버리는 낮에만 피는 꽃이다. 땅속 뿌리줄기인 "메"는 식용이 가능하며, "메"에서 피는 꽃이라는 뜻으로 "메꽃"이라 불리운다. - 2015년 8월 북한산에서 촬영 (Nikon D80)
벌노랑이(Lotus corniculatus var. japonica Regel) ● 개화 :5~8월 ● 특성 - 벌노랑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숲이나 풀밭에서 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 생육환경은 반그늘 혹은 양지에서 자란다. - 열매는 8~9월경에 달리고 종자는 검은색이다. ● 번식법 - 화분이나 화단에 심어도 좋다. 키가 작고 땅에 거의 붙어 자라기 때문에 물 빠짐이 좋게 한 후 심는다. - 9월에 받은 종자를 바로 화분에 뿌리거나 종자를 종이에 싸서 냉장보관한 후 이른 봄에 뿌린다. - 2015년 8월 경인아라뱃길에서 촬영 (Nikon D80)
여름휴가를 위해 도착한 강화도.강화도는 1년에 2~3번은 찾는 곳이지만, 늘 다른느낌을 전해주는 팔색조같은 강화도가 좋다. 강화나들길 8코스를 돌아볼 계획은 없었지만, 오늘의 발걸음이 나도 모르게 8코스를 따라 가고 있었다.첫번째 코스인 초지진은 얼마전 다녀온 곳이기에 오늘은 두번째 코스인 황산도 선착장으로 향했다. 서울쪽에서 진입할때는 초지대교를 건너 만나게 되는 강화초지대교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황산도 선착장에 쉽게 다다른다. 황산도 입구에 있는 황산도 관광벨트 어시장은 더이상 영업을 하지 않는다.앞으로 이곳이 어떤 멋진곳으로 바뀌게될지 약간의 기대도 해본다. 어시장을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황산도를 더 예쁘게 걸어볼 수 있는 길이 조성되어 있다. 넓은 갯벌 뒤로 보이는 작은 똥섬.가보고 싶지만.....
계양구청 1층 에서 가 열리고 있다. 올해로 9회째 맞이하고 있는 "자연미 동호회 작품전시회". 야생화를 좋아하는 내가 이곳을 그냥 지나칠리가 없다. - 기간 : 2015년 4월16일~4월21일 - 장소 : 계양구청 1층 계양아트갤러리 개인적으로 야생화를 좋아해서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산을 찾기도 한다. 산속에서 힘겹게 찾아 볼 수 있었던 야생화를 이곳에서 편하게, 그리고 쉽게 만날 수 있다니... 그 자체만으로 가슴이 벅차오른다. 돌단풍. 지금쯤 한참 피어나는 계절이다. 공원, 들판, 산에 가면 쉽게 만날 수 있는 우리에겐 익숙한 야생화이다. 하늘국화. 구름낀 높은 산에서 볼 수 있다고해서 구름국화라고도 불리운다. 평소에 쉽게 보기 힘든 야생화를 이곳에서 이렇게 풍성한 모습으로 만나다니....^..
배롱나무 - 개화시기 : 7월~9월 - 특징 : 한자어로는 자미화(紫薇化)라 하며, 개화기가 길어서 백일홍이라고도 한다. 백일홍은 국화과 식물에도 있으므로 구별하기 위하여 목백일홍이라는 이름을 쓰기도 한다. 충청도 지방에서는 수피를 긁으면 잎이 흔들린다 하여 간지럼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학명은 Lagerstroemia indica L. 이다. 높이는 8m 내외로서 중국에서 들어왔다. 수피가 미끄러울 정도로 매끈하고 새로 벗겨진 자리는 색깔이 연하기 때문에 수피가 알록달록하다. 소지(小枝)는 사각형이며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 또는 도란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윤기가 있고 털이 없다. 꽃은 7∼9월에 피고 홍색 또는 백색이며 양성으로서 원추화서에 달린다. 꽃받침은 6개로 갈라지고 꽃잎도 6개..
동강할미꽃 - 생육특성 : 동강할미꽃은 강원도 동강 유역의 산 바위틈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으로 우리나라 특산식물이다. 생육환경은 석회질이 많은 바위틈에서 자란다. 키는 약 15㎝이고, 잎은 7~8장의 작은 잎으로 되어 있고, 잎 윗면은 광채가 있고 아랫면은 진한 녹색이다. 꽃은 연분홍, 붉은자주, 청보라색이고 처음에는 위를 향해 피었다가 꽃자루가 길어지면서 옆을 향한다. 열매는 6~7월경에 가늘고 흰털이 많이 달린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인다. - 번식 및 관리법번식법 : 7월에 받은 종자를 바로 화분에 뿌린다. 종자를 저장하면 발아율이 너무 낮아지기 때문에 바로 화분에 뿌리는 것이 좋다. 포기나누기는 가을에 뿌리를 약간 상처를 내 분리하면 상처 난 곳에서 이듬해 봄에 새순이 돋아 나온다. - 관리법 :..
산행(161). 2014년6월12일 북한산 - 산행코스 : 백화사→의상봉→용출봉→용혈봉→증취봉→중성문→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 산행거리 : 8km 전날 밤 천둥치며 무섭게 내리던 비가 개이고, 쾌청한 맑은 아침이다. 1년 만에 다시 찾는 코스. 오늘은 의상능선이다. 의상봉을 오르는 길. 산행을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았을때 이곳은 나에게 꽤나 무서운 길이었다. 오늘은 이곳 바위길로 성큼성큼 올랐지만, 우측 로프길로 오르면서도 무서웠던 길이다. 이젠 바위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졌지만, 위험구간을 오를땐 언제나 조심스럽다. 위험구간에의 나의 생명줄. 의상봉(502m) 용출봉으로 향하는 길에 만난 참나리. 용혈봉(581m) 성랑지(城廊址)를 내려가며 바위틈에서 만난 산딸나무꽃. 성랑지에서 왼편 북하산성탐방지원센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