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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미국여행 (81)
Pumpkin Time
을 보러가기 위한 아침. 맑은 하늘이 떠나는 발걸음을 기분좋게한다. 뉴저지에서 배를 타고 나가기 위해 차는 터미널 주차장에. 주차요금은 $7. 우리가 타고갈 Ferry가 보이고, 멀리 보이는 뉴욕의 화려한 건물들.. 오호.... 멋진 헤어스타일 발견...^^ Ferry를 타기 위한 터미널 입구. Ferry로 꽤 많은 사람들이 들어간다. Staten Island에서 뉴욕으로 향하는 Ferry는 무료로 운항된다. Ferry가 무료인 이유는 Staten Island에 거주했던 재벌 록펠러가 시민을 위해 뉴욕을 다니는 Ferry는 무료로 운항하게 해달라고 재단에 전 재산을 기부했다고한다. Ferry옆을 따라다니는 보안요원. 드디어 멀리 이 보이기 시작한다. 과 뉴욕의 화려한 건물들이 가까워지며, Battery ..
기독교에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예수의 부활을 기념하는 절기인 부활절. 부활절 하면 누구나 계란을 떠올리게 되지만, 부활절 토끼가 착한 아이들에게 초코렛, 달걀, 선물등을 준다고 여겨 또다른 상징물이 되었다. "이스트버니(East Bunny)"라 불리우는 이 토끼는 독일의 게르만 신화에서 유래되었으며, 부활절 기간동안 토끼로 분장한 사람들, 다양한 토끼 인형, 토끼모양의 음식들을 많이 만나게된다. 이번주 부활절을 맞이하는 미국인들의 집은 토끼와 부활절 계란으로 장식한 집들을 많이 보게된다. 현재 내가 지내고 있는 뉴저지 러더포드 마을의 집들도 예쁘게 장식된 집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집 주변을 둘러보며, 토끼로 장식되 집들의 모습을 몇컷 담아보았다.
자유의 여신상을 보기 위해 뉴저지를 출발해 Ferry를 타고 도착한 Pizza Plus. Pizza와 Burger를 판매하고 있는 곳에서 간단한 식사를~ 메뉴판 가격이 다른곳보다 약간 높은 편이다. 마늘빵을 주문했는데... 맛은 그리.... 조각으로 판매되는 여러종류의 피자. 계산이 조금 느릿한 아저씨~ 맞은편 Mararita Bar. 피자 코너 자리가 없어 이곳에서 캔맥주 하나를 구입하고, 자리를 차지했다...^^ 뉴욕 여행을 하기 전 간단한 점심식사. Staten Island Terminal을 나오며 뉴욕 여행이 시작되었다. 맑은 햇살덕분이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다.
엄마를 모시고 한번 가보라고 아빠가 추천한 식당인 해산물뷔폐 뉴저지 Edison 과 뉴욕 Manhttan 두곳 중Manhttan 점으로 찾았다.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곳이어서 한국말을 하는 직원들이 많은 곳. 우리가 간 주말 저녁 요금은 $34.95 잠시 자리를 안내해줄때까지 입구에서 기다리는 시간.... 미국내 한인들이 보는 교차로와 생활 정보지들이 가득하다. 드디어 입장~~ 오호... 해산물 뷔페답게 온갖 해산물들이 가득하다. 냉면, 모밀국수, 우동.... 국수 종류 세가지 모두 괜찮은 맛이다. 잔으로 나온 내가 먹은 Kikkomam은 한잔에 $5.15 한국 참이슬은 한병에 무려 $15.... 한국에서의 가격을 생각한다면 Oh my god.....!! 이것저것 고루고루 먹고... 과일까지.. 그리고 ..
차도 없고.. 날씨도 흐리고... 집에만 있자니 답답해서 카메라만 들고 집을 나서본다. 비 소식이 있는 날. 오전에 잠깐 빗방울이 보이더니, 구름 사이로 햇살이 숨바꼭질을 하는 날이다. Paterson Ave. 매일 다니던 길이지만, 카메라엔 처음으로 담아보는 길. Paterson Ave 에서 Hackensack St 으로 좌회전해서 올라가 본다. St. Joseph's Parish A Catholic Community. 어디를 가나 차를 가지고 다니는 미국 사람들. 대중교통이 그리 수월치 않고, 목적지마다 거리가 멀다 보니 걸어 다니는 게 쉽진 않다. 그래서 언제나 한적한 마을. 금방이라도 비가 올 듯 바람도 강해지고, 검은 구름이 햇살을 가리운다. 6th St 을 지나 Washington St 으로 ..
술에 대한 규제가 많은 미국은 마트에서 술을 팔지 않기에 술만 따로 판매하는 shop에서 따로 구입해야한다. 그곳에서 발견한 매화수. 앗.. 그런데 한국과 다르다. 한국에서 보던 날씬한 병의 300ml 보다 용량이 큰 통통한 병의 375ml. 거의 두잔 정도 차이나는 양이다. 병엔 라는 이름을 제외하고 모두 영어. 미국 진로아메리카가 로스엔젠레스와 뉴욕에 시장개척을 해서 판매를 시작했다는 바로 그 매화수를 이곳 뉴저지에서 보게된것. 한국에서도 매화수만 마시던 나에겐 얼마나 반갑던지... 판매금액은 $3.99 술안주를 준비했다. 베이글.. ㅎㅎ 어울리지 않는 조합 같지만 치즈와 함께 먹는 베이글의 고소함이 매화수 안주로도 잘 어울렸다. 시간을 보니... 미국 현지 시각은 저녁 6시19분. 너무 일찍 시작한..
미국 뉴욕 New Paltz에 있는 모홍크산장(Mohonk Mountain House) 에 다녀오며 들른 뉴저지에 있는 . 2015/03/29 - [〓여행을 말하다/해외여행] - 뉴욕 모홍크산장(Mohonk Mountain House) PUB199는 뉴저지 Mt Arlington에 위치하고 있다. (Tel. 973-398-7454) 안개가 자욱했던 모홍크산장의 모습처럼 이곳으로 오는길도... 이곳도 모두 안개로 자욱하다~~ 실내에 들어서자마자... 이곳 분위기에 입이 자동으로 쩍~~ 이곳에 벽면엔 박제한 동물들로 가득하다. 천정엔 사슴뿔로 만든 등. 메뉴판에 메뉴들이 많지만, 이곳에 오는 사람들이 주로 주문한다는 인기메뉴. 2 Dozen Clams & Lobster w/ Baked Potato 가격은 $..
집에 들어가는길에 뉴저지 Palisades Park의 공원에 잠시 들렀다. 이틀 연속 비가 오면서 호수 주변은 안개가 자욱하다. 어딜가나 동네마다 하나씩 있는 공원. 몇곳을 가본 뉴욕과 뉴저지의 공원들 규모와 시설들이 그저 감동... 감동이다....^^ 마트에 가기 전 잠시 들렀던 뉴저지 작은 마을의 동네공원. 그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몇컷 남겨본다.
비소식이 있는 날. 전날 종일 내린 비로 촉촉히 젖어든 이스트 러더포드(East Rutherford). 다행히 아침엔 비가 내리지 않아 렉스, 벨라와 함께 공원을 찾았다. 공원에 마련된 강아지들 공간. 큰 강아지와 작은 강아지들 공간이 구분되어있는 넓은 공간. 웨스티 화이트 테리어 "렉스" 뒤태가 너무도 귀여운 귀여운 렉스~ 시츄 "벨라"와 "렉스" 사진을 찍다보니 나도모르게 렉스만... ㅎㅎ 집에가면 귀여운 벨라도 많이 담아줘야지~~ 비소식에 미국 여행 계획을 조금 바꿔, 오늘은 몇일전 다녀온 우드버리 아울렛(Woodbury Outlet) 쇼핑을 한번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