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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몽실이네 (2)
Pumpkin Time
아무리 미용을 해줘도 하루를 넘기기 무섭게 금새 꼬질해지는 몽실이.노는것도 워낙 천방지축이고, 쉬하고 철퍼덕 밟고 지나가고,산책 나가면 흙밟기 좋아해 뒹굴뒹굴...... ㅋㅋ 그렇다고 매일 매일 목욕시켜줄 수 없는 몽실이는이젠 꼬질한 모습이 익숙하다. 흙에서 뒹글듯 놀다 들어온 몽실이는집 잃어버렸다 간신히 찾아 돌아온듯한 모습으로미용테이블에 올려진다. 음..... 몽실아 오늘은 너도, 나도 시간이 좀 걸리겠구나... ㅋㅋ 팔, 다리, 입... 어디하나 성한데 없이 꼬질 꼬질... 에혀... ㅎㅎ 일단 목욕 전 기본 손질부터 시작한다.10개월차에 들어선 몽실이의 털은 아직 배냇털 느낌이 조금 남아있지만,모량도 풍성하고, 힘이 생기기 시작했다.그동안 조금씩 잘려나간 털들을 생각하면이제 배냇털은 거의 잘려나가..
오늘도 해맑게 웃는 몽실이.드라이브, 산책으로 오후 내내 신나게 뛰어놀은 몽실이는언제나 그랬든 오늘도 꼬질... 꼬질.... ㅎㅎ 오늘은 몽실이의 털길이를 대폭~~ 줄여주기 위해 테이블로 소환했다.털을 좀 길러서 동글동글 예쁘게 만들어주고 싶은 내 욕심에요즘 살찐거 아니냐는 눈총을 많이 받고 있는 몽실이다.부쩍 많이 크고, 체중이 늘어난건 사실이지만...살이 찐건 아닌데... ㅎㅎ 암튼... 과감히 털을 좀 벗어봐야할듯하다. 장비 준비하고~~ 목욕 전 1차 털손질이 끝이났다.우와... 털이 정말 인형하나 만들어도 될만큼 수북하다.이걸 모두 달고 있었으니 뚱뚱해졌다는 말을 들을 수 밖에...^^ 목욕을 마친 몽실이.난 왜 이런모습의 몽실이가 이리 귀여울까? 드라이, 슬리커, 콤질.... 휴우... 지친 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