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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kin Time
미국의 교통
오빠 옆에 가만히 앉아 있을때는 미국 교통에 대해서 그리 관심을 두지 않았었는데, 운전을 하고 다니다보니 관심을 갖게 될 수 밖에 없다.사소한 실수에도 벌금이 크다보니 한국처럼 운전하다간 낭패를 보기 쉽다.몇일 전 알면서도 깜빡 하고 한국에서의 버릇처럼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며 운전을 하다가 벌금생각에 놀라 휴대폰을 내려놨었는데,그때 걸렸음 벌금 $300이 날아갔을뻔했다. = 보행신호등내가 있는 Paterson Ave, East Rutherford 주변 도로이다.신호등 앞에 써있는 "Push button to cross"신호등은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보행 신호등이 들어오지 않는다.미국은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다보니 보행자가 있을때 버튼을 눌러 건너가는 보행자우선 신호로 되어있다.물론 모든 도로가..
〓여행을 말하다/해외여행
2016. 3. 22. 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