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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kin Time
시민권자인 아빠와 오빠의 덕을 받아 영주권을 좀 쉽게 내보려고... 뉴욕 한인타운 플러싱(Flushing) 에 있는 변호사를 만나 상담하고 얻은 결론은... 한국 국적을 버리고, 미국 시민권자가 되느냐 안되느냐 또다른 깊은 고민을.... 일단 좀 더 신중히 고민해보기로하고... 뉴욕 맨하탄 즐기기에 나섰다. 차는 플러싱 지하철역 주변에 주차해놓고, 오늘은 뉴욕 대중교통으로~~ 7호선 라인의 시작인 Flushing에서 마지막 역인 Times Square-42 Street 까지~~ 일단 지하철역에서 내려 맨하탄 구석 구석을 걸어본다. 비가 안오면 좋았을텐데.... 흐린 하늘이 쬐금 미워질뻔~ 21ST Cetury Fox 영화사가 있는 건물. 그 유명하다는 건물... Radio City 뉴욕에 오면 꼭 인증샷..
차를 놓고, 대중교통으로 뉴욕 여행을 즐기는 하루. 비 소식으로 흐릿한 뉴욕 Manhttan 거리. 맨하탄(Manhttan) 42st. 위치한 맥도날드. 오늘 점심은 간단하게 햄버거로~~ 2층엔 빈자리가 없을만큼 사람들로 가득하다. 3층에 올라 창가에 자리를 잡았다. 내가 그리 좋아하지 않는 햄버거. 그래서 한국에서도 거의 먹어본적이 없는데, 미국에선 벌써 두번이나 햄버거로 식사를~~ 점수를 준다면 일주일 전 다녀온 뉴욕 New Paltz suny 대학 부근의 버거킹 햄버거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2015/03/29 - [맛있는 story] - 푸짐한 미국 버거킹 맥도날드 햄버거의 기운으로 오늘은 걸어서 맨하탄 여행 출발~~~
New Jersey 카지노가 모여 있는 Atlantic City를 걸으며 눈이 띄는 집이 있다. 재미있어 보이는 캐릭터로 장식된 Rainforest Cafe 실내 분위기가 독특하다. 수족관엔 모두 살아있는 물고기들로 바닷속을 보는듯 하고... 정글속에 있는듯 꾸며놓은 천정엔 진짜처럼 만들어놓은 각종 새, 동물들이 움직이고 있고... 가끔씩 조명도 꺼졌다 켜졌다하며, 정글속 동물 소리들로 울려퍼진다. 메뉴판 등장... 주문한 메뉴 등장~ 색색별 색깔이 예쁜 나쵸. 헉... 그런데 음식이 짜다.. 너무 짜다.. 그리고 가격도 좀 높은편. 아마.. 음식을 먹기 위해 이곳을 다시 찾는일은 없을듯하다. 들어오면서 본 각종 기념품들. 내가 좋아하는 인형들이 종류별로 가득하다. 어딜가나 꼭 만지작거리게되는 귀여운 컵..
한국과는 달리 가족단위로 여행을 다니는 휴양지처럼 이용되는 미국 카지노를 즐기기 위해 뉴저지 Atlantic City로 향했다. 주차장엔 평일인데도 차들이 빼곡하다. 오늘 찾은 카지노는 CAESARS. 카펫이 깔려있는 입구부터 화려함이 느껴진다. 시저로 장식된 로비. 깔끔한 화장실. 어딜가나 군것질을 거의 안하시는 엄마가 "아이스크림 먹을래?" 당연히 OK.. OK....!! 신선한 느낌이 가득한... 맛있어보이는 아이스크림... 종류도 다양하다. 엄마는 세가지맛 선택. 망고(Mango), 피스타치오(Pistachio), 박하(Mint) 난 땅콩버터(Peanet Butter), 치즈맛(Cheese Cake) 미국에 와서 버터와 치즈를 즐겨 먹는 나를 보며, 엄마와 오빠는 보기만해도 느끼하다며.. ㅎㅎ 이..
뉴욕 Nyack 마을의 공원을 찾았다. 미국 어느 마을이나 있는 공원처럼 이곳도 그냥 평범한 Nayck 마을의 평범한 동네 공원이지만, 산행을 할 수 있는 Hook Mountain과 허드슨강변을 따라 이어진 멋진 산책길로 잘 알려진 곳이다. 공원에 준비된 강아지 배변봉투. 미국의 공원은 어딜가나 흔히 볼 수 있는 모습니다. 강변을 따라 편안한 산책이 시작된다. 오늘은 렉스와 벨라도 함께 했다. 오빠와 함께 신나게 따라오는 강아지들~~ 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을 많이 만나게된다. 이곳에선 장어도 많이 잡힌다고 한다. 고개를 들어올리면 보이는 Hook Moutain. 산 모양이 갈고리 모양과 비슷하다고 하여 Hook 라고 불리운다고 한다. 저 바위에서 암벽을 즐기는 사람도 가끔 보게된다고한다. 공원으로 들어오..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는 뉴욕 맨하탄. 뉴욕의 야경을 보기 위해 뉴욕의 명소인 엠파이어빌딩(Empire State Bd.)으로 향했다. 엠파이어빌딩이 있는 34번가 까지 걸어가도 되는 거리지만, 엄마를 위해 택시를 이용했다. 조금 더 비싼 금액을 주고, 줄없이 뒤로 바로 올라갔다. 빌딩 입구. 보안검색을 마치고, 바로 입장했지만, 화면을 보며, 이런저런 설명을 듣는다. 좁은 공간에 사람들 가득 서있는자세로.... ㅠ.ㅠ 그리고 또 이동한다. 위로 올라가는줄 알았다. 하지만.... 이동한 장소에서 또다른 화면을 보며 또다시 몇분의 시간이 흐른다. 그리고 또 이동한다. 모두 의자에 앉으란다. 그리고 짧은 영화를 상영한단다. 슬슬 화가 치밀어 오른다. 다리가 불편해서 오래 걷고, 서있는게 불편한 엄마가 신경쓰이..
을 보러가기 위한 아침. 맑은 하늘이 떠나는 발걸음을 기분좋게한다. 뉴저지에서 배를 타고 나가기 위해 차는 터미널 주차장에. 주차요금은 $7. 우리가 타고갈 Ferry가 보이고, 멀리 보이는 뉴욕의 화려한 건물들.. 오호.... 멋진 헤어스타일 발견...^^ Ferry를 타기 위한 터미널 입구. Ferry로 꽤 많은 사람들이 들어간다. Staten Island에서 뉴욕으로 향하는 Ferry는 무료로 운항된다. Ferry가 무료인 이유는 Staten Island에 거주했던 재벌 록펠러가 시민을 위해 뉴욕을 다니는 Ferry는 무료로 운항하게 해달라고 재단에 전 재산을 기부했다고한다. Ferry옆을 따라다니는 보안요원. 드디어 멀리 이 보이기 시작한다. 과 뉴욕의 화려한 건물들이 가까워지며, Battery ..
자유의 여신상을 보기 위해 뉴저지를 출발해 Ferry를 타고 도착한 Pizza Plus. Pizza와 Burger를 판매하고 있는 곳에서 간단한 식사를~ 메뉴판 가격이 다른곳보다 약간 높은 편이다. 마늘빵을 주문했는데... 맛은 그리.... 조각으로 판매되는 여러종류의 피자. 계산이 조금 느릿한 아저씨~ 맞은편 Mararita Bar. 피자 코너 자리가 없어 이곳에서 캔맥주 하나를 구입하고, 자리를 차지했다...^^ 뉴욕 여행을 하기 전 간단한 점심식사. Staten Island Terminal을 나오며 뉴욕 여행이 시작되었다. 맑은 햇살덕분이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다.
엄마를 모시고 한번 가보라고 아빠가 추천한 식당인 해산물뷔폐 뉴저지 Edison 과 뉴욕 Manhttan 두곳 중Manhttan 점으로 찾았다.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곳이어서 한국말을 하는 직원들이 많은 곳. 우리가 간 주말 저녁 요금은 $34.95 잠시 자리를 안내해줄때까지 입구에서 기다리는 시간.... 미국내 한인들이 보는 교차로와 생활 정보지들이 가득하다. 드디어 입장~~ 오호... 해산물 뷔페답게 온갖 해산물들이 가득하다. 냉면, 모밀국수, 우동.... 국수 종류 세가지 모두 괜찮은 맛이다. 잔으로 나온 내가 먹은 Kikkomam은 한잔에 $5.15 한국 참이슬은 한병에 무려 $15.... 한국에서의 가격을 생각한다면 Oh my god.....!! 이것저것 고루고루 먹고... 과일까지.. 그리고 ..
미국 뉴욕 New Paltz에 있는 모홍크산장(Mohonk Mountain House) 몇일전 New Paltz의 미네와스카 산행을 하며 맞은편에 바라보이는 이곳을 몇일 후 오기로 계획하고 아침 일찍 길을 나섰다. 2015/03/26 - [〓여행을 말하다/산행일기] - 뉴욕 미네와스카 산행 호텔 입구. 이곳에서 호텔 이용객이 아닌 일반 관람객은 1인당 $25, 가족단위는 $65의 입장료가 있다. 하지만 1년 두번 입장료가 없을때가 있다. 우리가 갔던 이번주와 크리스마스때. 이번주가 바로 1년에 두번인 그 때인줄 모르고 갔던 우리는 얼마나 좋았던지... 입구에서 2.5km 정도를 올라가면 호텔. 주차는 guest zone에 하고 자유롭게 관람을 즐기면된다. 이틀 연속 내린 비로 호텔 주변이 온통 안개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