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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kin Time
한달동안 날 괴롭혔던 기침은 떠날줄 모르고... 더 깊은 기침 소리를 만들어내고 있을때...언제 나으려나... 나으려나.... 약만 먹고 기다리고만 있어야 하는건지... ㅠ.ㅠ 힘든 아침을 보내고, 조금 늦게 나온 오전... 짝꿍과 함께 찾은 짬뽕집.맛있는걸 사준다는데 짝꿍에게... 내가 선택한 메뉴다.왠지 얼큰한걸 먹어주면 나을듯한 생각이....^^ 얼마전 혼밥을 위해 찾았던 '계양辛짬뽕' 아직 이른 점심시간.아침도 점심도 아닌 어중간한 시간이라서인지 손님이 없다.점심시간이면 자리가 없을만큼 북적거리는데...조용한 홀이 기침을 심하게 하고 있는 나에겐 다행스럽다. 혼자 올땐 아무 고민 없이 짬뽕을 주문했지만,같이 오니 또 고민이다.그래서 선택한 짜장면과 짬뽕.짜장면과 짬뽕을 주문해서 나눠먹을 수 있는 ..
3일 전 감기에 걸렸다.멈추지 않는 콧물로 코가 다 헐어버렸다.감기엔 물 많이 마시고, 푹 쉬어주는게 가장 좋은데....난 그날 밤 밤을 꼬박 세웠다.그리고 몸살이 찾아왔다. 어젠 하루종일 온몸이 아프고, 미열과 한기로 꽤나 힘든 하루를 보냈다.그리고 어제밤 난 정말 시체처럼 늘어졌다.온몸에 찾아온 근육통으로 이젠 앉아있는것 자체도 힘이들다. 내복까지 챙겨입고, 한겨울 복장으로 온몸을 칭칭 감았다.이 상태로는 운전도 못할듯 하지만,오늘 내가 가야할곳엔 가야하고, 해야할 일들은 해야하고, 약속한 것들은 지켜야한다. 따스한물 넉넉히 준비해 외출을 준비한다.오늘 하루 잘 견딜 수 있길 바라며... 동생집에 갔을때 문앞에 걸려있던..."어깨 쭉펴! 너는 소중한 사람이야"작은 조카가 써놓은 것이란다.공부를 좋아하..
나의 기침 소리에 잠이 깬다.잠들기 전엔 괜찮았는데... 아침에 일이나니 콧물이 멈출줄 모른다.내가 잠든사이 나에게 무슨일이 있었을까? 배는 고픈데, 입맛은 없고.....무언가 먹어야하는데, 귀찮고.....이럴땐 초간단 라면이 정답인듯... ㅎㅎ맛과 영양을 조금 더 높이기 위해 라면에 꼴뚜기 투하. 감기야.... 내가 요즘 할일이 많으니 내몸에서 좀 나가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