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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Nikon (6)
Pumpkin Time
나와 꽤 오랜 시간을 보낸 Nikon D80.나에게 조금 더 나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는 Canon 6D 구입 후 약간 외면을 받기 시작한 불쌍한 녀석이다.다음주 미국에 가는 일정때문에 오빠와 통화를 하는데... 오빠 카메라가 산행 중 박살이 났단다.결과는 회생불가... ㅠ.ㅠ 아직 꽤 쓸만한 Nikon D80의 주인을 오빠에게 넘겨주기로 결정했다.나 쫌 착한 동생인듯....^^ 그와 함께 챙겨보는 NIKKOR 50mm 1:1.8D / NIKKOR 18-55mm / TAMRON 17-50mm일주일에 2~3번 산행을 다니고 있는 오빠에게 이 카메라가 좋은 선물이 되었음한다. 기존 카메라를 조금 업하는 느낌으로 구입했던 Nikon D80.덕분에 좋은 사진 많이 남겼고, 그만큼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었었는데...
한달 전 나의 친구가 된 Canon EOS 6D.이런 저런 상황을 만들며 사진을 찍다보니 그렇지 않을때보다 더 스트레스가 쌓이는것 같다.원하는 사진이 만들어질땐 온갖 호들갑을 다 떨면서,그렇지 않을땐 손발을 동동구르고 있다 . 지금처럼.... ㅠ.ㅠ무슨 어린아이도 아니고... 여러가지 상황에서 어떤 설정을 만들어야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는지 아직 잘 모른다.몇일째 같은 종류의 사진만 이런 저런 설정을 바꿔가며 찍고 있는데... 아직이다.만약 저 카메라 가격이 지금의 100분의 1 가격이었다면, 벌써 여러번 던져버렸을지도 모르겠다. OTL......... 한달 전 Canon EOS 6D를 가지고 처음 출사 나갈때 나의 모습이다.이땐 원하는것 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게 해주는 6D에 감동이 가득했었는데....
앞으로 사진반에 나올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잠시 쉬었다가 다시 나오면 되겠지만, 무엇이든 시와 때가 있는법인데... 조금 안타깝다. 앞으로 수업 나올 수 있는 시간은 3주뿐이라서인지 수업시간마다 선생님의 농담 한마디까지 놓치지 않으려 더욱 귀를 기울이게된다. 오늘 수업 내용은 색의 온도 캘빈 = K (색 온도를 표현하는 수치는 캘빈의 약자인 K로 표현한다) DSLR의 색 온도는 2500K ~ 8000K 정도를 지원한다. 화이트밸런스 메뉴의 백열등모드, 형광등모드,태양광모드,흐린날모드등 쉽게 화이트밸런스를 사용할수 있게 셋팅되어있다. 모든 빛에는 색온도가 있다. 온도가 높을수록 파랗게 보이고 온도가 낮을수록 빨갛게 보인다. 화이트밸런스를 매번 바꿔야하는건 아니다. 이 또한 취향이니 어떤 색의..
"창"사진을 찍기 위한 방해물이 될때가 있다.창 너머에 있는 것들을 사진에 담을때 창문에 묻은 먼지나 자국들이 함께 찍히고,창 유리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나 주변의 모습이 반사되어 함께 담겨진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창밖의 풍경을 담아야 한다면 어떻게 하면 될까? 렌즈의 후드를 빼고 렌즈를 유리에 완전이 붙여서 찍으면 유리의 먼지같은 잡티를 카메라는 잡아내지 못한다.사람의 눈은 가까이 있는것을 인지하지만, 렌즈는 인지하지 못하는것을 이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정면만 담아야한다.위, 아래, 옆면을 찍기 위해 렌즈의 각도를 움직였을때 내가 가진 카메라에 어떤 모습이 담겨질까?이건 찍어보고 스스로 그 감각을 익혀야한다.그게 정답이다. Canon EOS 6D, 24-105mm, ISO 100, 노출..
5년째 내 손에서 함께 추억을 만들어온 NIKON D80.사진을 찍는 도중 갑자가 액정에 나타난 "Err" 그동안 여러 상황들로 서비스를 받아왔지만, 이런 메세지는 처음 접해본다. 이번주 유난히 카메라를 사용해야만 하는 일정이 빡빡하기에 서비스를 늦출 순 없다.바로 달려간 니콘서비스센터 부평점. 수리내용은SQ UNIT 교환, APERTURE CONTROL UNIT 수리그리고... CCD 클리닝, 작동점검중요한건 수리비용.125,400원 으앙~~~~~ 서비스센터 데스크에 있던 초청장.2015.11.4.~7. 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서울국제사진영상프로기자재전"수리비 125,400원과 바꾼듯한 느낌이 드는 티켓이다.. ㅎㅎ 요즘 카메라를 바꾸고 싶어 보고 있었기에 나에겐 딱 좋은 시기에 접하게 된 행..